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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요리전에 핏물을 꼭 제거 해야하나요??
소고기 요리전에 핏물을 꼭 제거 해야하나요?? 그냥 바로 구워도 괜찮은지핏물 제거를 잘 못하면 육즙이 빠져서 맛이 떨어진다는 말이 맞는지 궁금해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핏물은 잡내 제거용이라서 스테이크나 구이용에서는 살짝 제거만 해도 충분합니다.
너무 오래 빼면 육즙까지 빠져서 고기가 퍽퍽해질 수 있습니다.
바로 구워도 큰 문제는 없지만, 겉면 키친타월로만 살짝 눌러서 닦는 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소고기를 어떤방법으로 요리할지에 따라서 핏기를 제거해야되는지 마는지 결정됩니다. 그냥 구워먹는다면 핏기를 완벽하게 제거하지 않아도 되고 국이나 찌개용이라면 반드시 핏기를 제거하고 요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소고기를 요리하기 전에 핏물을 제거하는 것은 필수는 아니지만 조리 목적에 따라서는 매우 중요할 수 있습니다.
소고기 표면에 남은 핏물은 사실상 근육 내 수분과 미오글로빈이 섞인 체액으로 혈액이라기보다는 단백질 용액입니다.
이 핏물이 과도하게 남아 있으면 조리 중 표면에서 수분이 빠지면서 패느이 온도를 떨어뜨려 마이랴르 반응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 결과 겉면이 잘 구워지지 않고 질감이 물컹해지거나 충미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번대로 핏물을 과도하게 재거하기 위해 물에 오래 담가두면 고기 내부의 수용성 단백질과 충미 성분이 함께 빠져나가 육즙 손실과 조직 경도 증가로 이어집니다.
즉 맛이 덜하고 퍽퍽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키친타월로 표면의 핏물만 가볍게 흡수시키는 정도가 이상적입니다.
핏물은 완전히 제거할 필요는 없지만 겉면의 수분만 닦어내냐 육즙 손실 없이 충미와 질감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구이용 소고기는 핏물을 뺄 필요는 없습니다만 고기를 오래 끓이는 요리는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어서 핏물을 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물 요리를 하는 경우에는 핏물을 빼고 굽는 경우에는 그냥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