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짝남은 연락한지 이제 3달 정도 되는거 같은데 처음엔 제가 관심있어서 연락한건데 점점 티가 난거 같아요 그래서 짝남도 제가 자기 좋아하는걸 아는거 같아요 어색해지기 싫은데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북극곰이451입니다.
일단 지금 질문자님의 마음이 티가난게 상대분에게
보여진것 같다면 과감하게 밀고나가 보셔요.
너무 쉽게포기하시면 금방 후회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화려한태양새85입니다.
자길 좋아하는걸 알면서도 거리를 두지 않는다면 짝남도 관심이 있는거 아닐까유??ㅍ?
안녕하세요. 고마운두꺼비28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어요ㅜ
너무 좋아하지만 내가 여기서 나의 마음을 더 표현하면 어색해질까봐 표현을 못하는 상황이시라면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ㅠ
여기서 나의 마음을 끝까지 표현할지, 마음을 접고 친해질지 고르셔야 하는데 저는 저의 마음을 접고 가볍게 다가가니 이젠 친한 친구사이가 되었어요!
저의 답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바랄게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이미 공개된 사안이라면 직설적으로 고백하고 연인관계로 발전 하는 것은 어떨까요.
우선 부딪혀 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좋아하는 마음으로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또한 불편할 것이고 고백해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도 불편 하다면 고백해서 성공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