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웃소싱 회사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저희 팀 프로젝트가 끝나서 팀이 해산될 예정인데요.
회사에서는 다른 부서의 공고를 알아서 찾아보고 지원해 보라고만 이야기할뿐,
팀이 해산된 이후에 뭘 어떻게 하라고 명확히 이야기 해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지원한다고 그 부서로 즉시 이동되는 것도 아니고, 재입사 수준으로 이력서를 내고 면접에 합격해야만 갈 수 있고요.)
팀 해산까지 당장 며칠 남지 않았는데 회사 측에서는 어떻게 하라는 말이 없네요..
이런 상황이라면 그냥 기존에 다니던 사무실로 주5일 출근해도
계약서 상의 월급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혹은 제가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 해야할 조치가 무엇이 있을까요?
(회사 측에 뭔가 요구해야 한다거나..)
참고로, 회사는 손해를 입기 싫어 권고 사직도 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