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약 1000년 전인 9세기 경 나타난 것으로 추정, 물음표에 기원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고민하기 위해 등을 구부리고 고개를 숙이는 생각하는 사람의 형상을 본딴 것
남의 말에 기울이고 듣기 위해 사람의 귀의 모양을 본딴 것
라틴어의 Quaestio에서 온것으로 의문문을 표시할때 중세 서유럽에서 약자를 Qo로 쓴 것에서 비롯되어 나중에 Q가 소문자가 되어 위로 올라가고 o가 아래로 내려갔으며 이것이 간소화되어 현재 쓰이는 물음표가 되었다는 것
글 맺음인 점을 찍고 어미를 올려 읽으라는 표시인 ~를 적은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느낌표의 경우 감탄하다 뜻의 라틴어 io에서 유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