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24살 아들과 대화하기가 어려워요 집에서 아무일 안하고 취업하려는 의지도 없는거 같고 집에서 하루종일 핸폰만 보고 있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나서 혼내고 그러고 나도 부질없는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다 큰 성인이라해도 이제 제 내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들한테 어떻게 얘기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 다 큰 아들이 그렇게 집에만 있다면 부모로써 여러가지 생각이 있겠지만 우선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 놓을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시고 아들의 생각을 이야기할수 있도록 충분히 들어 주세요 아들의 마음이 열릴때까지 듣기만 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희도 같은 경험이 있답니다 부모가 주장하는 자세는 아이의 입과 마음을 닫게 만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