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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단호한비단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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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구축 건물 허무는게 답일가요?

지방에 어머님이 사시던 오래된 집이 있습니다.

현재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시청에서 대신 허물어 주고 3년 간 공공 용지(주차장, 공원)로 사용을 했으면 한다는 공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건축물이 있는 상태에서 매매를 하는 것과 시청에서 허물고 나대지 상태에서 매매하는 것과 어느 것이 나을지 가늠이 안됩니다.

만약 시청에서 허물어 주고 공공 용지로 사용을 할 경우 3년 후 별 문제 없이 매매가 가능한 상태가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주차장이나 공원화 하면 매매의 어려움이 있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용약하면 현재 건물 상태에서 매매하는게 나을지 나대지 상태에서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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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3년간 공공 주차장 및 공원으로 사용된다고 해서 토지의 가치가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구옥을 끼고 매입하려는 사람이 잘 없기 때문에 깔끔한 나대지 상태가 오히려 이후 매각하기가 쉬워집니다. 아울러, 허물 예정이라도 구옥이 있는 경우 주택을 매입하는 것이 되어서, 법인에게는 취득세 부담이 너무 큰 바, 토지구매 예정 대상자가 줄어듭니다. 판매 시 구옥을 허무는 조건으로 매입하겠다는 제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구청에서 요청하는 것이 무상으로 3년간 사용한다는 것이면, 토지를 가지고도 무상제공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발생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청에 소액이라도 임대료 요청을 하거나, 사용 완료 후 해당 토지에 설치한 기물 등을 완전히 철거 하여준다는 특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 판단에 따하 다른 결론ㅇ이 달 겠지만 저의 생각은 현재거주하고 있지 않다면 시간이갈 수록 폐가가됩니다 페가가되면 건물 해제 비용이 들게됩니다

    따라서 시청에서 건물울 철거해주고 주차용지로 임대하겠다면 숭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말해서 수익성이 창출되며 3년 계약이후도 게속되리라 보며 나대지로 새로이 건물을 신축 할수 도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역과 향후 발전 가능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판매를 급하게 하지 않으셔도 되는 상황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노후화된 건물이 있는 것 보다 시청에서 건물을 허물어 주고 3년 뒤 매매도 생각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3년 뒤 시청에서 사용 후 해당 토지가 매매가 가능한 용도인지에 따라 달라지니 이부분은 꼭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급히 매매를 하지 않고 가지고 계셔도 되는 상황이시라면 시청의 제안이 괜찮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 그렇지 않고 향후 3년이내 크게 써야하는 자금 계획이 있으시다면 지금 매매를 하시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나대지 형태로 매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토지를 매입하시는 분들은 직접 건물을 올리고 싶은 분들이 많습니다.

    기존 건물은 철거해야 하므로 철거비용이 발생하여 나대지 상태로 매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활용가능한 건물 상태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노후 주택이라 하니 철거하여 나대지로 매매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