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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참매216
알뜰한참매21623.12.15

부모에게 맞거나 고함을 듣고 자란 아이는 어떻게 폭력적으로 변하나요?

저의 어린시절인 90~2000년대에는 체벌하고 고함치듯이 잔소리를 하며 무서운 협박을 해서라도 자녀를 키우는 어른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그래서인지 제 친구들이 학창시절에 폭력적으로 변하고 공부를 어려워하거나 친구관계가 어려워졌죠.

왜 어릴 때 고함치거나 때려서 가르치면 아이들이 어른이 될 때까지 폭력적으로 자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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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16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흔히 가정폭력을 당한 아이들은 가정폭력을 대물림하는 확률이 높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만큼 아이들은 부모의 말과 행동을 보면서 자랍니다.

    그리고 좋든 좋지 못한 행동이 아이에게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강압적인 부모님 밑에서 자란 아이는 폭력성이 높아질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고 배운다고 생각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유사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릴 때 부모가 아이에게 심하게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정서적으로 피폐해질 수 밖에 없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에게 체벌을 당하거나, 고함을 듣고 자란 아이들은 아무래도 정서적으로 불안할 수 밖에 없답니다

    되도록 아이들을 훈육할 땐 사랑이 베어 있는 합리적인 훈육을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고함 등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도 받을 수 있고

    위와 더불어서 정서적으로 불안하여 아이가 폭력적으로

    자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훈육중에 체벌이 가장 좋지않은 방법입니다. 체벌할때에는 일시적으로 말을 듣는거 같지만 아이에게는 큰 상처와 아픔으로 성장하면서도 유사한 상황이나 큰소리가 날경우에 몸이 떨리고 공포를 느끼는 트라우마를 겪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또한 폭력은 되물림될수 있어서 아이가 어느정도 힘이 생길 나이가 되면 직접적으로 부모에게 하지 못한 폭력성이 타인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풀이를 다른 대상에게 공격적으로 대해 내면의 잠재된 스트레스와 억압을 푸는 경우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잘하는 환경 속에서 생각이나 말투 문제 상황이 대처하는 방법들을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학습한 방법을 사회 생활에 적용하며 살아 갑니다 그것이 전반적으로 자녀의 사회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함을치거나 부모에게 맞고 자라는 등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당한 아이들은 위축되거나 혹은 부모와 똑같은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대하거나, 동일한 방식으로 자녀를 양육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가 자라온 환경 속에서 주 양육자의 태도와 행동이 자녀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폭력은되물림됩니다

    맞는게잦은아이는

    그상황이되면때려야하는걸 합리화시키고당연시하기에 폭력이지속되어이어질수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낳습니다.

    즉, 대물림이 된 것이지요.

    폭력을 자주 당하는 아이라면 그 폭력이 익숙해지고 당연시가 됩니다.

    또한 부모는 아이의 거울 입니다. 엄마.아빠가 한 행동이 절대 나쁜 행동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고, 그 행동이 정당화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부모의 폭력을 당하면 자신의 꾹꾹 눌러왔던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폭력적인 성향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려서부터 부모한테 맞거나 고함듣고 자란아이는 심리적 정신적으로 불안하게 자랄 수 있어요.

    그렇다고 모든 아이들이 폭력적으로 자라지는 않아요.

    아이가 잘못을 했을때는 훈육으로 한 행동일 경우도 있지요.

    그리고 폭력적인 아이는 성장하면서 부모의 영향도 크기는 해요.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고 자란아이들은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란아이보다 삐툴어지더라고 바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부모를 보고 배울수있습니다

    이러한 부모가 상황에 대처할때 이러한것들을 자주 보였다면 아이가 익힐수있는것은 비슷한 것들밖에 없으니

    비슷한상황에서 폭력적이거나 하는 방법을 사용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