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권태기 온같아요 어떡하나요
300일 정도 사겻어요
전 아직도 남친을 많이 좋아해요 데이트같이햇다가
재미없어보여서 일찍 집가서 무슨일있냐고 물어봤는데
자기가 너무 힘들고 예민한일이 있어서 기분도 안좋았던거 같고 혼자 있고 싶었대요 살짝 데이트할때 분위기가 안좋아서.. 저는 삐진티릉 많이 낸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남친은 웃으면서 풀려한거같아요 그래도 전 너무 갑작스러워서 마음이 예전같지않냐고 왜그러냐 햇더니 자기도 좀 런거 같다고 권태기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모르겠대요 그래사 울면서 전화했더니 대답도 안하길래 엄청 울었더니 울지말라고 자기도 너 많이 좋아하는데 마음이 흔들럈다고 자기 잘못생각했다고 평소처럼 하자고 미안하다는데 어떡하나요... 그냥 우니까 달래준건가요 그리고 평소에 자기주관이 좀없어서 다 맞춰주는 편인데 그래서 질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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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남녀가 사귀면서 항상 좋을 수는 없습니다
권태기가 올수도 있는데 지금 한말중에 본인의 마음을 모르겠다고 하는것은
마음이 떠난듯 합니다
울기 때문에 달래준것이고 너무 집착하지 말고 본인의 생활에 집중해 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인연이 되면 더 좋은 관계로 이어 질수 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