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유아교육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빠와 아들 그리고 엄마와 딸 이렇게 점점 가까워지는게 맞나요?

이제 아이들이 초등 고학년이 되어가면서

점점 아빠와 아들이 친해지고 엄마와 딸이 친해지고있는데

모두 사이가 좋고 화목합니다.

이상하게 딸이랑 있으면 뭔가 모르게 아들과같은 느낌이 안들어서 재미가없고

엄마는 아들이랑있으면 힘들어서 재미없다는데

이게맞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수진 유치원 교사
    박수진 유치원 교사
    봉명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이상하게 느껴질 수 도 있지만,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이 더 가까워지는 것은 자연스렁누 발달 과정일 수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며, 서로의 개성이나 감정적 차이를 이해하고 조화롭게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성장함녀서 부모와의 관계에서 성별에 따른 친밀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빠와 아들은 점차 비슷한 성향이나 관심사를 공유하게 되고, 엄마와 딸은 성별이 같다는 이유로 공통된 관심사나 감정적ㅇ니 교감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고 부모와 자녀간의 유대감 형성은 아이의 나이, 성격,발달단계,그리고 가족내에서의 상호작용 방식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의 관계가 점차 가까워지는지에 대한 질문은 개인적인 차이와 가족의 분위기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성별에 따라서 점차 가까워진다는 것은 일반적인 경향일 수 있지만 개별적인 가족의 분위기와 각각의 부모-자녀간 성격에 따라서 그 강도와 방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모는 자녀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며 나이가 들어갈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식으로 관계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자녀들이 초등 고학년으로 자라면서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이 점점 더 가까워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는 나이와 성격, 관심사에 따라 점차적으로 더욱 친밀해지는 경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편, 딸과 함께 있을 때 아들이나 엄마와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하신 부분, 또는 엄마가 아들과 있을 때 힘들다고 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감정일 수 있습니다. 이는 부모나 자녀 간의 관계에서 각자의 성향과 감정, 그리고 그 시점에서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아들과 있을 때 힘들다는 느낌은 아들의 성장이 부모에게 새로운 역할을 요구하고, 엄마가 그것에 맞춰가기 어려운 점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반면, 딸과 있을 때 "아들과 같은 느낌이 안 든다"고 느끼는 것은 아들과 딸의 성격 차이나 그들이 필요로 하는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 감정이 드는 것은 이상한 일은 아니니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고 살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성별에 대해서 서로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5세가 지나면 이성의 목욕탕은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통해서 동성끼리 친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아들이 아빠를 딸이 엄마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이는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족 모두가 화목할 수 있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보통그렇진않는답니다

    이런이질감은 클수록더 멀어지며

    이관계가지속되면지금은 괜찮으나

    이후 사춘기때가되면돌이킬수없게서먹할수있으니

    이성자녀와관계증진이필요해보이네요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성별이 같은 부모와 자연스럽게 더 가까워지는 경향이 있을 수 있어요. 이는 서로 더 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주제가 많아지기 때문으로 막 너무 사이가 좋지 않은 게 아니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셔도 될 듯 해요.

    1명 평가
  • 보통 동성 자녀와 친밀감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동질감을 느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시기라면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엄마는 남아를, 아빠는 여아를 이해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이 가까워 지는 것은

    아무래도 공감 때문 일 것 입니다.

    즉, 남자는 남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여자는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감정의 공감 부분의 심리가 잘 적용되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남녀유별을 하면서 가족이 각각 따로 따로 대화를 나누는 것은 가족의 화목에 좋지 않습니다.

    되도록 이면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를 해서 대화를 하거나 놀이를 하는 등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더나아가 서로의 각자의 감정을 공감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