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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신호등
무지개신호등25.01.18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되었다는 진화론은 정말 맞는 말일까요?

원숭이가 점점점 진화에서 직립 보행을 하고 걷게 되고 사람으로 진화했다는 이론은 정말 결실 가능한 걸까요? 이것이 맞다면 지금도 원숭이는 한쪽 어디선가 계속 인간이 되어 가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그런데 그런 걸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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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원숭이는 인간의 조상이 아닙니다.

    원숭이는 인간과 공통조상에서 갈라져나왔고 독자적으로 진화한 종들입니다.

    인간이없어진다해도 원숭이들이 인간처럼 변할가능성은 거의 없다고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환경에 이미 충분히적응해서 잘 살아가고있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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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되었다는 표현은 진화론을 오해한 것입니다. 인간과 원숭이는 공통 조상에서 갈라져 각각 다른 방향으로 진화한 종입니다. 약 600~700만 년 전, 인간과 침팬지의 공통 조상이 존재했으며, 이 조상에서 인간은 직립보행과 큰 뇌 발달 같은 특징을 가지는 방향으로, 침팬지와 원숭이는 각기 다른 환경에 적응하며 분화했습니다. 현재 원숭이가 인간으로 변하지 않는 이유는 이미 각 종이 고유의 생태적 틈새에 적응해 더 이상 같은 진화 경로를 공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화는 환경과 선택압에 의해 방향이 달라지며, 특정한 형태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향으로 적응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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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입니다.

    원숭이와 인간은 공통의 조상에서 진화한 엄연히 다른 종입니다.

    원숭이가 진화한 것이 인간이라는 말은 틀린말이며, 과거에 인간과 원숭이의 공통의 조상이 존재했고, 진화를 거치며 원숭이라는 종, 사람이라는 종으로 종분화한 것이 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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