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미국보다 개인들의 부채도 많고 변동비율이 80%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이라서 빠른 금리인상은 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금리격차가 심화되더라도 버티는 식으로 갈 것으로 보여서 0.25%의 금리인상이 될 확률이 조금 더 높아 보이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러한 한국은행의 결정이 환율의 상승에 영향을 미쳐서 크게 상승하게 된다면 금리결정에 고심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금리 결정기준은 지금 '환율'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