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80세 만기, 암/유사암 진단금 1,000만 원 정도) 가입 후 몇년 후 새로 바뀐 설계사가 재설계를 권유하며, 갑상선 약 복용과 심장 검사 기록(병x)으로 인한 할증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험사가 이유 없이 고객에게 유리하도록 재설계를 권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최근 1년 사이 신경과 진료의뢰서를 받았고 이명으로 병원을 방문 중입니다. 이 사실을 설계사에게 고지했을 때, 재설계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재설계를 거부할 계획인데 설계사에게 고지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진료의뢰서 및 이명과 같은 조건에서 유병자로서 뇌혈관/심혈관 보험을 가입하려면 어떤 방식이 가장 적합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과거 보험 가입으로 손해를 본 경험이 있어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