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이 다가오며 여기저기 모임별로 술자리 약속들을 잡네요. 그런데 부담스럽기도하며 돈도 많이 나가게 될 것 같아 몇군데는 거절을 해야할거같아요. 기분 안나쁘게 잘 거절하는 방법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배고픈지어새2912입니다.
거절이 힘드시지요.. 하지만 거절을 너무 두려워하시면 안됩니다. 연말이라 일이 많이 생기고 너무 바빠서 여유가 없다 마음만 함께 하겠다는 식으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대.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그냥 거절하시면 됩니다
거절했다고 기분 나빠할 문제도 아니고 본인이 힘들거나 바쁘면 못가는게 맞는겁니다
연말이라 솔직히 일도 그렇고 바빠서 참석은 못할 거 같다고 말씀하시는게 가장 나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일 핑계만큼 좋은게 없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솨라있네자네77입니다.
병원검진 받느라 술자리 참석이 어렵다거나
어른들 챙겨드려야하는 간병일도
기분나쁘지않게 거절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건강한 연말 되세요!!
안녕하세요. 털털한왕나비231입니다.
상대방이 믿던~ 안믿던~ 비교적 이해의 폭이 넓은 거절은 역시 건강관련인것 같습니다.
최근에 어디가 아팠다던가~
아님 약을 먹고 있어 술을 먹을수 없다던가~
검진예정이 있어서 시간이 겹친다던가~
등으로 이번엔 부득이 참석이 어려울것 같다고 하면 왠만하면 넘어가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