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진단없이 댓글 다는 것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사소한? 일상적인?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감정의 기복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 그래서 사춘기?이후부터는 계속 감정의 기복이 업 다운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다면 약물 및 상담 치료를 지속하며, 감정의 기복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고 (완치의 개념보다는)
평소에는 아무 이상 없다가, 특정 시기에서만, 감정의 기복이 심해진다면
(예를 들어, 수 년에 한 번씩, 1-2개월 가량)
약물 치료로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되고
-> 너무 심해서 타인과의 트러블, 재산상의 손해 등이 있다면 입원도 고려해야 할 듯 하고요
재발 횟수와 증상의 정도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약을 계속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