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4기 진단받고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별도의 치료없이요.80대 여성이구요.
수술 시기도 그렇고 해서 아무런 치료없이 요양중입니다. 몸이 붓고 숨이 차는 증세가 있는데...이를 조금이라도 누그러 뜨릴 방법이 있을까요?
식이요법이나 약물요법 으로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특히 고령의 환자분께서는 기저질환과 현재 건강 상태를 고려할 때 여러 상황에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몸이 붓고 숨이 차는 증상은 폐암의 진행 상황이나 기존의 고혈압 및 고지혈증 등과 연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증상을 경감시키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식이요법 측면에서는 염분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이를 통해 체액의 과도한 저류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은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약물요법으로는, 환자분이 이미 진통제와 혈압약을 복용 중이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여 이뇨제를 사용해 체액 저류를 줄일 수 있는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뇨제는 몸의 붓기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지만, 개인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고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도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주치의와의 긴밀한 상담을 통해 적절한 약물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활동량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유지하는 것도 추천됩니다. 적절한 운동은 전신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호흡 곤란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환자분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또 질문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식이요법으로 조절은 어렵습니다
몸이 붓는 것은 이뇨제를 사용하면 호전이 될 것입니다
전해질의 변화를 주의해야 합니다
숨이 찬 것은 일단 엑스레이를 통하여 폐부종 흉막삼출등을 확인을 해보아서
있다면 해당치료를 하면 증상이 호전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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