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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식소각이익이 왜 존재하나요?

자기주식을 소각하면 그냥 사라지는게 아닌가요? 자기주식소각이익이라는 것의 의미를 전혀 모르겠는데 이게 왜 있는 건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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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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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액면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자기주식을 매입후 소각하게 되면 자기주식소각이익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산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소각할 때 생기는 이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기주식소각이익이라는 것의 의미를 예를 들어 설명하면....

    회사의 주식가치가 1000원일 때, 자기 주식을 100주 매입합니다. (1000원*100주 = 총 100,000원)

    이후 주가가 800원으로 떨어짐, 그리고 800원일 때 주식을 소각함.

    이 때 회사 장부에는 20,000원의 이익이 발생 (100,000원 - 80,000원=20,000원)

    차익 20,000원이 바로 자기주식소각이익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회사가 자사 주식을 매입하여 보관 중 소각처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자기주식소각 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데 회계적으로는 자기주식처분이익 또는 손실로 기록하게 되며 아래 사항이 발생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액면가 100원의 주식 1주를 시장에서 80에 1주를 매입

    주식-자기주식(treasury stock) 80 / 현금 80

    2) 보유한 1주를 소각할 경우 회계처리

    주식 100 / 주식-자기주식 80

    자기주식처분이익 20

    위와 같이 주당 자본금 이하로 매입한 주식을 소각할 경우 장부상 이익인 20이 발생하게 됩니다.

  • 자기주식 소각이익은 자기주식을 소각할 때 발생하는 회계적 이익을 말합니다.

    소각 시 기업이 매입한 가격과 장부가액의 차이로 인해 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기주식 소각은 발행 주식 수를 줄이고 자본 구조를 조정하며 이 과정에서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이 변동됩니다.

    매입가가 장부가액보다 높거나 낮을 때 소각이익 또는 손실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주가 신호와 함께 회계적으로 조정이 이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자기주식 소각은 회사가 자사주식을 매입한 후 이를 소각하여 주식 수를 줄이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기주식소각이익"이 발생하는 이유는 주식 소각이 회사의 자본 구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자기주식을 소각하면, 주식 수가 줄어들어 남은 주주들의 지분 비율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주당 순자산가치(NAV)나 주당 이익(EPS)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식의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주식 소각이익은 소각으로 인해 주주들이 얻는 간접적인 이익을 의미하며, 이는 회사의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주주 가치를 증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주식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합니다. 주가가 상승하면 투자자들은 이익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사주 소각을 주주환원 정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