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하는말중에 궁금한게잇어요
어릴적엔 늘 어른들이 어린이나 청소년들 보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남에게 상처를 주어선 안된다고 피해를 주어선 안된다고 말하면서 왜 어른이 되면 상처주고 피해주고 바르게 살지 않는거죠? 어른이 되면 성격이 바뀌나요? 자기 자식들은 바르게 크길 원하면서 막상 취업이나 입시할 때는 비리 왜 넘쳐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정말 잘하는 사람에게 피해주고 바르지 못한건데 왜 세상은 나쁜 사람에게만 유리하게 돌아가는거죠? 착하고 바르게 살면 피해만 보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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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화려한숲제비96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주제입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어릴적 아이들에게 바르게 살아야한다고 교육하는것은 인성을 정립시켜주기위한 교육이라고생각하고 자라오면서 다른사람에게 직,간접적인 피해를 줄때도있고 이기적으로 살수도있습니다 그건 점점 사회에 적응해 살아가고있단걸로 생각합니다 이런사람들모두 이해관계가 없다면 정말 좋은사람들입니다 기본적인 인성은 어렸을적 교육받고자라왔으니 말이죠 그래서 심각한 범죄자가 될 확률도 적다고 생각하구요 어릴적 인성교육은 꼭 착하고 바르게 살아라 이런 느낌보다 최소한 넘지말아야 할 선을 그어주는 교육이라고 봅니다
조부모나 부모가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면 아이들도 점점 나쁜 말과 행동을 배웁니다.
어른이 되어서 직장 동료 중 1명은 "엄마가 그렇게 해서 나도 그래!"라는 말을 하는데요 그건 부모의 행동이 자녀에게 옮겨주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