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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홍관조22
대견한홍관조2223.02.14

전세대출을 2%대 고정금리로 받는게 이득일까요?

현재 7천만원 중기청 대출 받아서 1.2%입니다.

한번 더 사용할 수 있고 1.3%로 이용 가능해요 다만, 7천만원 이상은 증액이 안됩니다

그리고 한번 더 사용 후 2.1%로 전환되구요..

근데 지금 청년 버팀목이 2.1%이더라구요?

이건 최대 1억 3천까지도 받을수 있을거같아요

이자 계산해보면

1. 중기청은 매달 7.5만원

2. 버팀목은 매달 약 21만원 대신, 버팀목 이번에 1.3억 받아두면 10년간은 계속 쓸수 있음

다만 당장 눈앞에 이자 비용이 약 3배가 오르는거다보니 좀 고민되긴하네요..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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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4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도시기금에서 운용하는 청년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은,

    부부합산 년소득이 5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로서, 순자산가액 3.61억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예비세대주 포함)로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의 세대주이면 대출신청 가능합니다.

    대출금리는

    연 1.5%~2.1%로 고정금리인데,

    호당 대출한도는 최대 2억원 이하이며, 단, 만 25세미만 단독세대주인 경우 1.5억원 이하로서 임차보증금의 80% 이내까지 대출하며,

    대출기간은 최장 10년 이용가능 합니다.

    현재의 고금리 체제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버팀목전세대출 2.1% 고정금리 선택은 상당히 유효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중기청 전세자금 대출은 금리가 낮아서 가능하면

    받으려고 합니다.

    현재 거주하는 곳에서 거주하고 여유자금은

    적금 가입하시면 어떨까요?

    대출 연장은 만기전에 소득, 신용상태 심사 후

    결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 기존 은행들의 전세대출상품보다는 둘 다 저금리인 점이 장점이므로 무엇을 사용해도 이득으로 보입니다. 우선 공공대출의 경우는 시중금리에 저금리지만 조건이 까다롭고 재갱신이 조건에 맞지 않을 경우 갱신 거부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한번 받으면 10년까지 계속쓸수 있는 버팀목이 이자부담이 더 되도라도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2.1% 고정이면 굉장한 메리트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큰 부담도 아니고요.

    이자를 무서워하지 마시고, 공부하셔서 그 이자보다 돈을 더 벌어버릴 방법을 찾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2.1% 가지고 적금만 받아도 3.5% 수준 받으실텐데

    저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