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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2.01.24

오미크론 감염자중 위중증 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오미크론은 다행히 치명률이 낮다고 하니

그나마 좀 안심?이 되는데요.

그래도 기저질환자는 중증으로 갈 확률이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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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오미크론 감염자의 위중증 비율은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상이하지만

    이전의 변이에 비해서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기저질환자는 중증으로 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꼭 맞아야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https://ncvr2.kdca.go.kr/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정확하게 오미크론 감염자 중 위중증 비율을 확인할수는 없지만 기존 변이보다는 위중증 비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후 정확하게 위중증 비율을 확인할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최근 발표된 바에 의하면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인플루엔자보다 약간 높은 정도인 0.16%라고 발표되었습니다. 델타의 1/5이라고 되어 있지요. 다만 확진자가 급증하면 위증증 환자의 비율이 아무리 낮아도 절대적인 환자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합니다. 기저 질환자는 당연히 조심해야 하지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치사율은 기존 변이들 보다 낮을 수 있지만 아직 정확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은 일반 감기와 비슷하게 기침, 콧물, 인후통의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여 발열, 두통, 몸살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증상이 워낙 다양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어 방역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오미크론 역시 SARS COV-2 바이러스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아직 까지

    안심할 수는 없으며 항암 치료 중이거나,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65세 이상의 경우는 여전히

    고위험군에 속하고 있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중증 폐렴의 발생률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이 개인 방역을 유지하고 추가 접종을 지키면서 확진되는 경우,경구 치료제가

    보급되는 시점에서 이런 위험성은 현저히 줄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해외 사례에서는 기존 감염의 25~50% 수준이지만 감염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적인 입원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코로나19 감염시 중증으로의 진행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되어 이전보다 신속하게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낮다고 합니다. 정확한 비율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네 기저질환자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26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위중중률은 0.6%가량이고 치명률은 0.16%가량입니다 기저질환자와 노인층으로 갈수록 위험성이 증가하므로 감염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지난해 전 세계 코로나 유행을 주도해온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3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영국·남아공 등 해외 연구를 종합하면 오미크론의 중증화율(위중증·사망 비율)은 델타의 3분의 1~4분의 1 수준으로 낮은 편이다.

    지난해 7월부터 우세종이 된 델타 변이는 확진자 8만7663명 가운데 697명 사망자, 1589명 위중증 환자가 나왔다. 누적 치명률 0.79%, 위중증 비율 1.81%다.

    지금까지 국내 통계로는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대비 치명률은 19분의 1, 위중증 비율은 13분의 1 정도로 낮았다.

    출처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1/20/2ZTCUG3USBBHDLXLKJHMOC3TXU/


  •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환자들만 따로 분리해서 위중증 비율을 정리한 통계가 구체적으로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치명률이 낮은 것은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이 맞으며, 기저질환자는 아무래도 질환이 없는 분들 보다는 중증 감염의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자체의 치명률이 낮기 때문에 기저질환자도 중증도 비율이 많이 높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확진되었을때 두통이나 극심한 피로감과 같은 증상을 많이 호소하고 있으며 중증으로의 진행비율이 높지는 않으며 가볍게 지나간 경우 후유증도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저질환자나 고령자는 위험한 경우도 있기에 백신을 접종하여 예방하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전파력은 높으나 치명률이 낮은 특성을 보이고 있으며, 사망률은 다른 변이에 비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2. 국내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약 0.16%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독감보다 약간 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조금 더 통계를 기다려보아야 합니다. 현재 오미크론이 주도 바이러스라고 여겨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감염자 수는 델타에 비해서는 훨씬 적은 편입니다. 따라서 오미크론이 충분히 확산되어야 정확한 수치를 비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진단상으로 오미크론을 분류하게 된 것도 얼마되지 않아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기저질환자라면 일반인들보다는 중증으로 갈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정확한 집계를 내기에는 델타변이에 비해 표본 자체가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오미크론이 확산되고 있으나 기존 주도바이러스인 델타변이와 비교할 만큼의 표본이 없으므로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현재 나와 있는 표본에 대한 비율은 부정확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 9천86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치명률이 0.16%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명률이 감소하였다 하더라도 여전히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과 같은 고위험군에겐 치명적일 수 있어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