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해 무조건적으로 희생하는것이 사랑이라 생각하고 아이를 키웠는데 사춘기 아이가 "누가 그렇게 살래, 난 그런거 원하지도 않았는데"라고 해 충격먹었데요. 엄마는 자식에게 어느정도의 사랑을 줘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