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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07

엄마는 자식에게 어느 정도의 사랑을 주어야 하나요?

아이를 위해 무조건적으로 희생하는것이 사랑이라 생각하고 아이를 키웠는데 사춘기 아이가 "누가 그렇게 살래, 난 그런거 원하지도 않았는데"라고 해 충격먹었데요. 엄마는 자식에게 어느정도의 사랑을 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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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유와 허용을 하는 범위 내에서 사랑을 주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어떤 경우 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지나쳐서 아이에게 족쇄를 채우듯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하다보면 아이의 사춘기 시기에 부모도 지치고 상처를 받기 마련입니다.

    어느 정도의 거리는 유지한채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엄마의 시간도 없이 아이에게 올인하다 보면 실망감이 더욱 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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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blue-check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24.06.21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님이 자식에 대한 사랑은 넘치고 넘쳐서 그 정도를 양으로 가늠할 수 없을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걸 자식들에게 모두 다 표현해서는 안 된다 고도 합니다. 아이들이 본인들이 받는 사랑이 그 많은 사랑이 당연하다고 여길 수 있기 때문이죠. 때문에 표현을 하지 않고 절제하는 사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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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어느정도 자립성을 보장하되 적절한 애정을 표현하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너무 부담을 느끼지 않을정도로 애정을 표현하고 사랑을 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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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사랑을 주지만 부담을 받지 않게끔 부모님윽 삶도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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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생각하는사랑-부모의관점에서주는것

    아이가생각하는사랑-아이의관점에서받는것

    그렇기에 부모가 자신의 만족이나 안정을위해주는게아닌

    아이의기준에서아이에 맞게사랑을주는게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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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는 자녀에게 한 없는 사랑을 주지 않을까요?

    사랑을 받은 아이들이 남에게도 사랑을 베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언급한대로, 아이들이 충격적인 말들을 하는 것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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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고

    아이는 아직 잘 모를 때에요

    질문자님은 하시던대로 하시되 아이를 조금 더 이해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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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엄마의 진심을 알려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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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글의 내용대로, 아이들이 배신감이 들 수 있는 말들을 내뱉을 수 있답니다

    평소에 아이와 대화를 자주 나누고, 소통이 되는 가족의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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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로써 아이를 챙기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나 다 같을 것입니다,

    지극정성으로 키워났더니 이제는 자기 혼자 컸다고 “누가 그렇게 살래, 난 그런거 원하지도 않았는데” 라는 말을 들었다면 청천벽력과 같은 말 이었을 것입니다.

    어떤 대화를 나누다가 이런 말 까지 나왔는지 그 배경은 알 수 없지만 지금 아이가 철이 없어서 부모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이도 커서 결혼을 하고 자신과 똑같은 아이르 낳아 키워보는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할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은 좋지만 무조건적 사랑 이어서는 안됩니다. 내가 너에게 이만큼 사랑을 쏟아부었으니까 너 역시도 나에게 잘해야돼 라고 하긴 보다는 아이가 잘못된 길로 나아가지 않도록 하면서 아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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