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에서는 하이, 바이, 헬로로 통하는 인사가
우리나라에서는 식사하셨어요? 같은 끼니에 관련된 인사를 많이 하는데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보릿고개라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 시절에는 '식사하셨어요'라는 안부를 묻는 것이 인사를 대신할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할 수있습니다
그런 생각과 문화가 이어져서 '식사하셨어요?'라고 안부를 묻게 되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릿고개라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러하듯 먹고 살기 힘든 시절에는 '식사하셨어요'라는 안부를 묻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문화가 아직도 이어져서 '식사하셨어요?'로 안부를 묻게 되는거죠.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과거부터 소위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삼시세끼를 챙겨먹는 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래도 그 사람이 이 삼시세끼를 잘 챙겨 먹었는지가 그 자체로 인사가 될 수밖에 없었고, 자연스럽게 이게 인사 문화로 자리잡은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식사하셨어요? 는 배고픈 시절 , 서로의 안부를 묻기 위해 생겼다고 합니다.
보릿고개 시절이라고도 하고 일제 강점기라고도 하는데 서로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자초지종을 물을 수가 없어 밥 먹었어요? 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식사하셨어요? 라는 말이 인사말이 된 이유는 옛날 어려운 시절에 밥을 못먹고 다니는 일이 흔한일이었기 때문에, 식사했느냐는 말이 인사말이 되어 지금까지 자주 사용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승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옛 대한민국은 보릿고개라는 말이 있었던 것처럼 말그대로 끼니를 해결하는게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때 서로의 만나서 안부를 물을때 끼니를 해결했는지 물어보다가 생긴 인사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