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국이나 찌개를 먹고 난 뒤에 남은 찌개를 끓여서 보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국이나 탕, 찌개를 먹고 났을 때 남은 양이 많으면 나중에 다시 먹기 위해, 한 번 끓여서 보관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유는 모르고 막연히 한 번 끓이면 그 안에 있는 바이러스 등이 죽을 것 같아서 하긴 하는데요. 어떤 이유로 끓여서 보관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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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국이나 찌개를 먹고 난 뒤에 한 번씩 끓여서 보관하는 것은 혹시 국이나 찌개가 상할까 염려가 돼서 그렇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반드시 끓여서 식힌 다음 냉장고 보관해야 합니다 식중독에 걸리기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늘씬한큰고니262입니다.
입에는 침이 있고 세균도 많습니다 살모넬라균이죠
숟가락으로 먹다보면 침이 찌개에 어쩔 수 없이
들어가겠죠? 그럼 세균이 번식하여 음식이 상할수
있어 끓여 보관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라이언입니다.
보통 찌게나 전골등을 먹을 때 숟가락으로 떠서 같이 먹게 됩니다.
그래서 숟가락에 묻은 침이 찌게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침에 있는 아밀라아제라는 효소때문에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먹고 난 뒤 한번 더 끓여서 아밀라아제나 기타 미생물을 죽게 해 음식을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호랑이161입니다.
한번 먹고 난 찌개는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살모넬라균의 증식 가능성이 높아요 끓여서 보관하면 균이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