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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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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엄령으로 국제 신평사들이 한국 신용등급을 어떻게 할 계획인가요

이번 계엄령으로 국내 대외신인도를 하락시킨것까지 모자라 신용등급 강등 우려까지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국제 신평사들이 한국 신용등급을 어떻게 할 계획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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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근 한국에서 계엄령이 선포되면서 국내외에서 한국의 대외 신인도와 국가 신용등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주요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S&P의 평가:

    2024년 4월 30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AA'로,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S&P는 한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 전망과 재정 건전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신용등급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최근 북한 상황이 한반도의 심각한 안보 및 경제 리스크 확대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무디스의 평가:

    2024년 5월 9일, 무디스(Moody's)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로,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무디스는 한국 경제의 다변화된 경쟁력, 기민한 정책 대응, 강한 재정 역량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지정학적 리스크는 부담 요인이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보았습니다.

    피치의 평가:

    2024년 2월, 피치(Fitch)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양호한 대외 건전성, 거시경제 회복력, 수출 부문의 역동성을 한국 경제의 강점으로 언급하며, 재정적자 수준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계엄령의 영향:

    계엄령 선포와 같은 정치적 불안정성은 일반적으로 국가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주요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한국의 경제적 펀더멘털과 정책 대응 능력을 고려하여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러한 정치적 상황이 지속되거나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신용등급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론:

    현재까지 주요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계엄령이 즉각적인 등급 변동을 초래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상황의 전개에 따라 향후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계엄령이 6시간 만에 해제가 된 점도 있고 즉각 국회에서 반응하여 탄핵소추 의결을 올렸습니다 며칠 사이 동안에 당장 등급을 먹일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외국의 신용평가사들도 이번 사태를 한국의 문제로 보기 보다는 한 명의 잘못된 판단으로

      빚어진 사태라는 것을 인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 따라서 신평사들은 우리나라 신용등급에 손을 대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계엄령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 증대는 한국의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국제 신용평가기관들은 정부의 대응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의 깊게 평가할 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계엄령 발표 이후 우리나라 대외신인도가 많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금투업계 관계자들은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해당 국가의 내란이나 정쟁에 대해 엄격한 평가를 하고 있어 이번 사태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현재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신용평가에서 As2 등급을 유지하고 있는데 As3로 다시 강등될 우려가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와 해제 사태로 인해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한국의 대외 신인도와 신용등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요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이번 사태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P의 킴엥 탄 아시아태평양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비상계엄 사태는 한국 신용등급에 실질적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나이스 신용평가와 S&P가 공동 주최한 세미나에서도 비상계엄이 몇 시간 만에 해제되어 한국의 제도적 효율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평가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투자 심리 위축과 자본 유출 등 부정적인 경제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신용등급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치적 안정과 신뢰 회복을 통해 이러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직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어떻게 한다 라는 것까지는 나온 정보가 없습니다. 다만 이것만으로는 강등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강등을 고려할 만한 요소 중에 하나라고 보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당장은 신용등급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높은 신용등급과 고소득 국가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나라였습니다.

    이로인해 국가 체면은 떨어졌으나 경제적인 부분은 아직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하락의 가능성은 아직까지 높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나 향후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좀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계엄령이 계속 유지되었다면 국제신평사들이 신용등급을 강등시킬 충분한 사유가 되긴 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계엄령은 해프닝성으로 단기로 끝났으니 당장 국제신평사들이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강등시키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