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샵 운영중입니다
1회차 방문에 시원하게 받고 가셨는데 집에 가시고는 전화로 받은 부위가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근육통인것 같아 풀어드리겠다고 다음날 방문하라고 함
2회차 방문시 아픈 부위 마사지하면서 이 강도 괜찮냐고 여쭤봤고 시원하다고 하셨습니다.
같은 강도로 시술했는데 갑자기 아프다고하셔서 바로 멈췄고 멍이나 이런거 없이 운전해서 잘 귀가하셨습니다
다음날 전화오더니 사실 받는 내내 아팠는데 말을 안했다고 하셨습고 근육파열이라니까 치료 받겠다고 도수치료포함 6개월 치료비 430만원을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통상적인 강도로 진행을 했고, 본인이 시원하다고 해서 그 강도고 시술을 진행했습니다. 또 근육 파열이라기에는 샵에서 나가실 때 그 정도로 아파서 쓰러지는 반응도 아니었구요..
대학병원 가자고 해도 계속 가시던 개인병원만 가길 원하시고 진짜 근육파열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한테 보내온 진료비내역서가 척추질환 치료할때도 맞는 주사들이 있었는데 기존에 경추는 아니고 요추통증과 어지럼증을 앓고 계시기는 했습니다.
본인 집에서 그 몸으로 더 무리하다가 근육파열이 된건지도 모르겠는 상황에서 본인이 자영업하는데 그거 손해배상 청구는 안할테니
치료비 6개월치 430만원 달라고 하는데 이걸 줘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