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만 가면 아이가 귀를 막고 숨어버리네요
아이가 감기에 자주 걸려서 소아과에 가면 자꾸 귀를 막고 숨어버립니다. 무섭다는 말만 반복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꿀팁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소아과에서 안 좋은 경험을 했다 라면 그 안 좋은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겨질 수 있겠습니다.
아이가 소아과를 무서워 하는 만큼 '역할놀이 즉 병원놀이를 하면서 병원에 대한 무서움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또 소아과에 관련된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영상을 보여주면서 병원에 대한 좋은 점음 알려주면서 병원은 무서운 곳이 아니라 아픈 곳을 치료해 주는 곳으로 아이에게 인식을 시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병원에 가면 귀를 막고 숨어버리는 이유는 주로 두려움이나 불안감 때문입니다. 병원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이 쌓였거나, 소아과에서 치료받을 때의 과거 경험이 불편하게 기억되었을 수 있습니다. .병원은 무서운 곳이 아니라 도움이 되는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병원에서는 우리가 아픈 부분을 고쳐준다"고 긍정적인 말을 해주세요. 아이의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경험과 적극적인 공감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무서운 감정을 가질 때마다 그 감정을 인정하고, 미리 설명과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병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보다는 도움받는 곳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작은 보상과 긍정적인 강화를 통해 병원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점차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병원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마음을 지워낼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병원은 무섭다고각인이되어있어요
무언가 잘못할때병원간다 혹은 아프면병원간다
이러한 방식으로아이에게 안좋은이미지를심어주었다면자연히 무서울수있어요
지금이라도이런 표현을줄이시면좋아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병원의 경우에는 어른들이 가도 무서운 곳이 맞습니다 따라서 어른들도 긴장을 하게 되는데 우리 아이들은 이를 기가 막히게 캐치를 할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를 숨기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주셔도 다른아이들이 울고 있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따라서 아이를 진정시킬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으며 아이들에게 어떠한 보상을 주면서 병원 가는것을 무서워하지 않고 즐거워 하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아이들이 아프지 않게 보호를 해주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소아과가 무서울 수있습니다
우선은 아이를 다독이며 안심시키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아이에게 병원은 무서운 곳이 아닌 치료를 위한곳임을 설명해주시면서 안심시켜주면 좋겠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책을 읽을공간이나 놀이방등이 있다면 이곳을 활용하여 놀이를 하면서 조금 안정을 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에게 병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려면, 방문 전 미리 이야기하고 병원에서 잘 대처한 후 칭찬과 보상을 제공하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놀이처럼 접근하여 역할 놀이 등을 해보아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의 두려움은 시간이 지나면 완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병원 방문이 꼭 필욯나 경우에는 위 방법들을 시도하며 아이를 조금씩 적응시켜보세요. 필요한 경우 아동 심리 상담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병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주세요.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병원 놀이를 통해 병원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장난감 청진기나 주사기를 사용해 의사가 하는 행동을 재연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병원 놀이로 친숙하게 만들고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을 가져가 안심시키세요. 병원 방문 후엔 칭찬과 보상을 주며 긍정적 경험으로 바꿔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병원에 가면 전 병원놀이로 익숙해지게 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을 챙겨 안심 시켜 주세요. 진료 후 칭찬하며 긍정적 경험으로 만들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병원이 무섭지 않고 안정된 공간임을 계속 인식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을 가지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용기 있게 잘 이겨 냈을 때는 칭찬과 보상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려면 병원 방문 전에 미리 이야기를 나누어 아이의 걱정을 덜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