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 2학년 딸을 둔 아빠입니다.
같은 학교의 동갑인 남자아이와 그 남자아이의 누나(같은 초등학교 4학년) 남매가
주기적으로 괴롭힘(때리기,밀치기,전화하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최근엔 집에도 무작정 찾아왔습니다.
우리 딸아이는 싫어서 학원도 시간대를 달리 해서 옮기고
해당 초등학교 선생님한텐 관련 내용을 얘기했는데.
혹시 신고를 하게되면 우리 아이의 이야기에 상대방 남매가 부정을 할 경우
원활하게 처벌 되지 않을것 같은데
어떤 증거들을 저희가 가지고 있으면 좋을까요?
과연 저희 딸아이 이야기만으로 처벌이 가능할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