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도 이스라엘도
이름있는 산유국이 아니라 알고 있는데
전쟁이 발발하고
국제유가가 4%넘게 올랐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전쟁 발발이
가져오는 경제적 효과에서
어떻게 국제유가가 오르는 영향까지 가져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의 경우 중동에서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서 주변 산유국들이 원유 생산 차질이나 혹은 원유 운송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원유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은 원유가 많이 투입되므로 전쟁선포로 인해 잠시 하락 중이던 원유가 하락분의 반환으로 전쟁선포와 같이 상승이 온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 원유 생산량이 극히 적거나 없급니다.그런데도 유가가 급등한 것은 우선 원유 생산량이 미미하더라도 지정학적인 위치가 산유국 인근에 있다는 점이 투자자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세계에서 상당양의 원유가
중동에서 생산이 되고 이스라엘에 거부감이 있는
아랍국가들이 참전할 수도 있고 이에 원유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직접적으로 원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볼 수 있으나 하마스의 배후가 이란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서방의 대(對)이란 제재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번 전쟁이 중동 지역 전반으로 확대된다면 원유 수송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