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알바 사장님에게 민사 소송 당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좋게 그만둔 알바 사장님이 자꾸 이런저런 이유로 알바비를 깎으려고 해서 고민입니다.
일하면서 잔소리가 너무 심해서 그만두었습니다. 퇴직 통보는 마지막 일 끝난 후 바로 당일에 문자로 보냈고, 총 3주 일했습니다.
나중에 문자가 와서 보니, 제 근무시간 중 손님이 가져간 진동벨을 제가 배상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손님과 업장 책임인데 그럴 수 없다, 일한 거 다 달라고 했습니다.
그 후 제가 실수했던 일을 들먹이며(당장 사용 안하는 재료 개봉) 책임을 져라 라는 식으로 나와 일한 거 다 보내달라고만 계속 답장했습니다.
며칠이 지난 오늘 보니, 죄송하다는 얘기도 안 하냐(했음), 네가 너가 지금 사는 동네에 오래 살았어서 아는데 너 아는 사람 꽤 많더라, 부끄럽게 살지 마라 등등의 내용이 담김 자필 편지를 사진을 찍어 저에게 보냈습니다.
민만찮은 또라이같아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걱정이 되는 부분은
1) 얼마전 알바생 횡령 고소 같이, 일하면서 먹은 음료에 대해 고소당할 가능성이 있는지(먹으라고 구두로 말 했습니다)
2) 민사 재판으로 넘어가게 될 가능성이 있는지
3) 근로계약서 작성 안 했는데, 이게 이번 사건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