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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자기 감정을 표현을 잘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은 건지 아니면 그것도 성격인지 궁금합니다.

두 아이가 있는데 한 아이는 표현도 잘하고 밝고 명랑합니다.

그리고 한 아이는 좋아도 좋다고 표현할 줄도 모르고 감정을

나타내지 않는 특징이 있는데 이게 좋은 건지 아니면 성격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답지 않고 묵묵한 편인데 성격이라고 봐야 하나요?

감정을 너무 드러내지 않으면 우울한 성격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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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신의 감정 표현을 적절하게 하는 것은 꼭 필요한 부분이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도 아이에게 가르쳐주는게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부모가 적절한 모델링이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교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기질은 다양합니다.

    또한 각자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가치관, 기질 등이 다르게 작용 되어집니다.

    한 아이가 밝고 명량하고, 다른 아이는 소심하고 묵묵한 것은 각자 지닌 기질 때문 입니다.

    밝고 명량한 아이는 외향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사교성이 많겠지만, 과묵한 아이라면 내향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사람들과 소통함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내향적인 아이는 부모님과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상황에 맞는 행동, 언어, 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다양한 사람들과 원만하게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릴때에는 자기 감정을 잘 표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릴때에 자기 감정을 표출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때에 많은 배움을 가지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경우에는 나이가 차면 찰수록 자기 감정을 표출하지 않기 때문에 이시기에 감정표현법을 배우지 않게 된다면 진심으로 감정을 표출해야 되는시기에 표출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건 아이들의 성향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소극적인 아이에게 긍정적인 피드백과 잘한 행동에 대한 칭찬을 구체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