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희소성 때문에 상승하는데 알트코인은 왜 상승하는 건가요.?
비트코인 투자를 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이상한 점이 있어서요. 비트코인은 희소성 때문에 상승하는 것 같은데 알트코인은 왜 상승하는 것 일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알트코인도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의 영향을 받는 자산입니다. 즉 현재 시장은 스마트계약이나 주요 기능성은 비트코인이 아니라 알트코인이 주도하는 시장입니다.
비트코인은 대체자산의 성격이라면 디파이나 웹3 RWA 노드 등 여러 스마트계약이나 NFT등 이쪽 시장은 메이저 알트코인이 주도하는 시장이며 송금이나 금융 결제망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이런 영향도 때문에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상스시 알트코인도 불장에서는 수급이 분산되며 영향을 받게 되는 구조를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 강하게 추세적으로 오르면 알트코인도 오르고 특히 개별적으로 스마트계약이나 레이어쪽에서 특화된 쪽은 크게 한번씩 시세가 분출하기도 합니다. 즉 근본적으로 이런 수급이 크게 증가하게 되면 알트코인도 오르는 형국으로 보시면 되며 문제는 하락조정시에는 알트코인은 매우 크게 조정을 받는 시장으로 변모하기 때문에 그만큼 알트코인은 비트코인과 달리 변동성이 몇배나 크게 작용하는 시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희소성 뿐만아니라 기축코인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가격상승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알트코인은 생활에서 활용성을 높이고 있으며 수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가격상승폭이 커서 투자 유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알트코인은 희소성보단 스토리텔링 힘이 큽니다, 새 메인넷 오픈이니 디파이 보상률 20퍼니 이런 소식 한 줄이면 매수 버튼이 우르르 눌려 유동성이 쏠립니다. 유명 거래소 상장 직후 유통량이 잠시 묶이고, 스테이킹 이자랑 토큰 소각이 겹치면 공급이 순간 조여져 값이 들썩입니다. 이더리움 가스비 절감 업데이트처럼 체감 혁신이 확인되면 기관 자금까지 숨어들어 더 밀어 올리지만, 개발 지연이나 보안 사고 한 방이면 순식간에 미끄러지니 백서 로드맵 살펴보고 포트폴리오 분산해 두는 게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이 상승하는 이유가 희소성 때문만은 아닙니다. 가치에 대한 판단은 희소성 외 여러 요인이 있는데, 투기꾼들까지 모여서 결국엔 지금의 가격을 만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알트코인이 상승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알트코인이 상승 할 때에는
각 코인에 대한 호재가 외부에서 있기에
이에 대해서 투자자들이 선반영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알트코인은 코인이라는 것이 인정받는 분위기와, 새로운 세상이 올거라는 기대감 등으로 상승합니다.
말씀대로 비트코인은 지금 미국에서 전략자산으로 채택될 정도로 인정받기 시작하고, 희소성이 있어서 가치저장수단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근데 알트코인은 비트코인보다 더 많을 기능을 수행하는 대신에 탈중앙성이 떨어지고, 최초 개발자와 재단 등에서 팔기도 하고 규칙도 몰래 바꾸고, 발행량이 한도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이 가격이 오르면서 "와 코인이란게 인정받는구나" 이런 코인이라는 자산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로도 오르고,
각 알트코인마다의 "이더리움은 스마트컨트랙트로 새 시대를 열거야", "도지코인은 비트코인을 뛰어넘을거야" "버추얼 프로토콜에서 AI와 블록체인 결합 세상이 나올거야" 라는 미래성이 주목받으면서 인기로 오릅니다.
여기에다가 변동성이 크니까 하방도 깊지만 상방도 많이 열려있기 때문에 단순 트레이딩 투기만으로도 돈이 들어와 오르는 것도 한몫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