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시대에는 설탕 대신 어떤 것을 사용하였나요?
옛날 조선시대 때는 설탕이 많이. 귀했다고 들었어요. 음식을 할 때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 대신 어떤 것을 사용하였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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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설탕 대신 꿀이나 조청, 과일에서 추출한 즙 등을 사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에는 사탕을 만드는데 원료가 되는 사탕 수수 나무를 제배 하기 어려웠기에 설탕의 가격이 매우 비쌌기에 그래서 꿀이나 조청 등으로 단맛을 나는 대체체로 사용 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인옥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설탕이 귀했기 때문에 단맛을 내는 데 주로 꿀이 사용되었습니다.
꿀은 지금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오랜 시간 동안저장과 보관이 용이하셨기에 예전부터 많이 이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장금 드라마에서 나왔듯이 홍시와 같은 과일의 단맛을 이용해 음식을 요리하기도 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설탕이 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워서 왕실 가족이 위독할 때 약재로 사용하였습니다.
음식에 단맛을 낼 때는 꿀이나 엿을 사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사에서는 요리에 단 맛을 낼 땐 삼국시대부터 벌꿀과 조청을 사용했으며 설탕은 고려시대에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권문세족 형성이전에 전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열대기후에 적합한 원료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중국과 일본 등에서 수입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