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임진왜란이 일어난 배경은 무엇인가요?

Question

우리는 어려서부터 역사를 배울때 이순신 장군이 등장하는 임진왜란을 굉장히 많이 들어 왔는데 이런 임진왜란이 일어나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나무777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590년 8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다와라(小田原) 성을 함락하면서 일본의 전국시대를 마감시킵니다.  일본을 통일시킨 히데요시는 명나라를 치기 위한 교두보로 조선을 침략하게 됩니다. 일본의 어수선한 분위기도 잠재우고, 명나라 까지 침략하려던 계획은 조선의 명장 이순신에 의해 좌절되었습니다. 조선 침략 실패로 히데요시는 아들이 있었지만 결국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일본의 쇼군으로 오르게 됩니다.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임진왜란의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임진왜란 당시 동아시아의 상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명 : 조선과 오랫동안 친선 관계를 맺어 왔던 명은 정치적 혼란으로 황제의 권위가 약해지고 나라가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조선 : 이웃 나라와 평화적인 관계를 유지하려고 한 조선은 군사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습니다.* 일본- 일본을 통일하고 새로운 지배자가 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대규모 군대를 보내 조선을 침략하였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많은 수의 군사를 지닌 지방 세력가들의 힘을 중국 대륙과 한반도를 침략하는 데 쓰려고 하였습니다.② 임진왜란의 발발 : 한반도와 중국을 정복하려는 욕망을 가지고 있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명으로 가는 길을 내어 달라는 핑계로 16만여 명의 군사를 동원하여 부산으로 쳐들어왔습니다.(임진왜란, 1592년)

유영화 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5세기 후반에 무로마치 막부의 쇼군의 후계자 자리를 둘러싼 분쟁으로 무로마치 막부가 쇠퇴하면서 약 1세기 동안 전국 시대의 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오다 노부나가의 뒤를 이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전국 시대를 통일하였습니다.(1590) 그런데 전국시대를 통일한 도요토미는 무라이층의 불만을 밖으로 돌리곻, 대외 침략을 통해 부하 무장들에게 군공에 대한 은상을 지급함으로써 주종 관계 체제를 지속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정명가도', 명나라 정벌을 가는데 조선이 길을 빌려주라고 구실로 임진 왜란(1592)을 일으켰으나 이순신 장군의 활약과 의병의 활동, 명군의 지원으로 실패하였습니다.

조유성 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오다 노부나가가 부하의 배반으로 죽자 그 뒤를 이어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가 내부 불만을 외부로 돌리고, 궁극적으로는 명나라를 정복하러 갈 수 있는 길을 확보하기 위해 조선을 침략한 것이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던한굴뚝새285 · Answer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① 임진왜란 당시 동아시아의 상황* 명 : 조선과 오랫동안 친선 관계를 맺어 왔던 명은 정치적 혼란으로 황제의 권위가 약해지고 나라가 흔들리고 있었음.* 조선 : 이웃 나라와 평화적인 관계를 유지하려고 한 조선은 군사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음.* 일본- 일본을 통일하고 새로운 지배자가 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대규모 군대를 보내 조선을 침략하였음.-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많은 수의 군사를 지닌 지방 세력가들의 힘을 중국 대륙과 한반도를 침략하는 데 쓰려고 하였음.② 임진왜란의 발발 : 한반도와 중국을 정복하려는 욕망을 가지고 있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명으로 가는 길을 내어 달라는 핑계로 16만여 명의 군사를 동원하여 부산으로 쳐들어왔습니다.(임진왜란, 1592년)

견실한시라소니109 · Answer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본과 같은 경우 자국내 치열하게 사무라이들간의전쟁이 벌어지는 등 이에 따라서 이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이를 조선으로 화살을 돌리는 등 이에 따라서 조선을 침략한 것입니다.

잘난몽구스218 · Answer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 오다 노부나가가 거의 전국통일을 완성했고 오다의 후계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불안한 전국통일을 완성시킵니다.일본 다이묘인 지방영주에게 공급할 땅이 없었고 개전 초 , 도요토미의 구상은 북경을 일본 수도로 삼는 것이 본인의 야망이었습니다.또 명나라를 정벌하러 가는 길을 열어달라 조선에 요구, 당시 조선은 명에게 형식적으로 속국이었습니다. 명에게 꾸준히 조선은 조공을 하던 상황으로, 일본이 명나라를 공격할수있도록 길을 내달라고 요구, 이를 거부하므로 발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