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금균등상환에 대해 알고싶어요!
마이너스 통장쓸때는 돈이 생길때마다 조금씩 상환 하면서 금액을 줄였었는데 이번에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면서 원리금균등신청을 했는데 이게 한달에 한번씩만 입금하면 되는건지 마이너스 통장처럼 돈이 생길때마다 입금해도 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돈이 생길때마다 그때그때 입금하면 손해되는 부분이 았는지 궁금해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원금은 이자를 제외하고 대출을 받은 원래의 금액을 말하고, 원리금은 원금과 함께 부과되는 이자를 합한 원금+이자를 말합니다. 그래서 원리금 균등 상환이라고 하면 대출 원금과 이자를 합친 금액 즉 원리금을 만기일까지 균등하게 상환하는 대출 상환 방식입니다. 원금은 매 달 갚아나가는 만큼 지속적으로 줄어들게 되고, 줄어든 원금만큼 그에 대한 이자도 같이 감소합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원금이 줄어들어도 매 달 갚아나가는 원리금은 항상 일정하도록 설계한 상환 방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준기 경제전문가입니다.
문의글 답변드립니다.
답변 :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은
매월 '원금 + 이자 = 원리금' 상환액이 대출 기간동안 균등(일정)한 방식입니다.
중간중간 목돈이 생길 때마다 더 많은 원금을 일부 상환해도 괜찮습니다.
(일부 상환한 만큼 원금이 줄기에 원리금 상환액도 감소)
또한 상품 약정에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다면 일부 상환하는 만큼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됩니다.
🪪 원하신다면 세부상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은 매월, 매회차마다 정해진 원금이 이자가 나가는 방식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면, 돈이 생길때마다 입금해도 되지만 담보대출등은 대부분 수수료가 있습니다 1-2프로정도. 그러니 모았다가 한번에 큰돈을 하거나, 회차를 (10회차분 내면 10개월 돈 안나감) 내거나 하는것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은 대출 원금과 이자를 합쳐 매월 동일한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한 달에 한 번 정해진 금액을 정해진 날짜에 상환하면 됩니다.
마이너스 통장처럼 돈이 생길 때마다 추가 입금하는 것은 중도 상환 수수료 때문에 손해가 될 수 있으므로, 매월 정기적으로 상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셨다면, 대출 상환 방식이 한 달에 한 번씩 정해진 금액을 입금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매월 고정된 날짜에 원금과 이자가 포함된 일정 금액을 납부하게 됩니다.
입금 방식,
한 달에 한 번 입금: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에서는 대출 기관에서 정한 납부일에 맞춰 매달 일정 금액을 입금해야 합니다. 이 날짜를 지키지 않으면 연체로 인해 연체이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추가 입금 (중도상환): 원리금균등상환 대출에서도 추가로 돈이 생길 때마다 중도상환을 할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을 하면 원금이 줄어들어 이후 상환해야 할 금액이 줄어들고, 이자 부담도 감소하게 됩니다. 다만, 대출 기관에 따라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해 여부,
돈이 생길 때마다 그때그때 추가로 입금(중도상환)하는 것이 손해인지 여부는 다음과 같은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도상환수수료: 중도상환수수료가 부과되는 경우, 수수료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수료율을 확인하고 중도상환 수수료가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자 절감 효과: 중도상환을 통해 원금을 줄이면, 남은 기간 동안의 이자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중도상환수수료보다 이자 절감액이 더 크다면, 추가 입금이 이득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이란 대출기간 동안 매월 총 원금과 이자의 합계 금액이 동일한 상환방식인데요.
대출을 많이 받기를 희망하는 경우 원금 균등 상환보다 원리금균등 상환 방식의 대출을 받는게 유리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은 매월 정해진 날짜에 약정된 금액(원금+이자)을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마이너스통장처럼 수시로 입금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매월 정해진 날짜에 약정된 금액을 납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출 약정에 따라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수시 상환이 가능하다면, 여유 자금이 생길 때마다 추가 상환하여 원금을 줄이고 이자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약정된 날짜에 최소 납부 금액은 반드시 납부해야 되는 방식입니다.
추가적으로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에서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수시 상환이 가능하다면 돈이 생길 때마다 입금하는 것은 결코 손해가 아닙니다. 오히려 원금을 줄여 전체 이자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다만,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다면 수수료와 이자 절감액을 비교하여 추가 상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은 대출 원금과 이자를 매달 같은 금액으로 나눠 갚는 방식입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정해진 금액을 입금하면 되고 중간에 추가로 상환해도 되지만 이 경우에는 추가 상환 수수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가 상환을 하게 되면 총 이자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손해는 보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유 자금이 생길 때마다 추가 상환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다만 추가 상환 수수료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