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부동산에서는 '임차인'한테 조금 비협조적인 부분이 있나요?
바쁘고 그런 것은 알겠으나, 일전에(이틀 전) 확인 요청한 내용에 대해서 2번을 통화를 했는데 너무 회신되는 내용이 없어서 직접 집주인한테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른 일로 부동산하고 연락이 오늘 닿았는데 이틀 전에 요청한 내용을 물으니, 집주인하고 확인은 했더라고요? 본인들도 확인을 했으면 그러면 이렇다 저렇다 확인되었으면 회신을 주어야 하는데 알고도 전달을 안한 것이.. 참 그렇네요.
평소에도 임차인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고 대응이 아쉬운 느낌이 강했는데.. 원래 부동산에서는 '임차인'한테는 조금 비협조적인 부분이 있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그건 중개사에 따라 다른듯 보입니다, 공인중개사무소도 사실상 개인이 운영하는 부분이므로 성향에 따라 친절할수도 비협조적일수도 있을 뿐이지 전체적으로 임차인에게 비협조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중개사의 업무는 계약이 정상적으로 체결되고, 입주가 되면 사실상 중개업무는 종료하게 됩니다. 이후 상황에 대해 임대인과 조율을 해주거나 질문에 답변하는 것이 당연한 의무가 아니므로 서로간의 기분 상하지 않게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임차인이라고 비협조 하고, 임대인이라고 협조 하고 그렇게 구분 하기보다는 공인중개사 개인 차이 일듯 합니다.
엄연히 공인중개사도 영업을 해야 하고, 그래야 많은 매물을 보유 해서, 많은 중개를 할수 있을텐데... 그렇게 비협조 혹은 불성실한 응대를 하면 결국 소비자 만족이 안되고 중개에 있어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일부 공인중개사에 있어서 임대인은 지속 공인중개사를 통하기에 좀 더 임대인 입장을 대변하고 옹호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한 듯 하지만 저렇게 불성실한 응대는 일부 공인중개사에 한한 듯 합니다.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고 생각하고 넘기시는게 스트레스 안받고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임차인이 없으면 계약성사가 될수없는데 그런맘으로 일하지는 않을텐데 상황에 따라 임차인께 소홀함을 보였나봅니다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그래서 부동산이 중간역활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운하셨겠습니다.
공교롭게도 부동산의 최대고객은 임대인입니다.....
임대인에게 주거래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울여집니다.
소통창구를 임대인으로 바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형 공인중개사입니다.
많이 당황하셨겠습니다.
공인중개사의 개인적 자질에 따라 다르지만, 공인중개업도 하나의 영업이고 서비스직이리고 생각하며 일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분들도 존재합니다.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다고 보여지나 일방에게만 협조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약자에 해당하는 임차인에게 부당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부동산 공인중개사에게는 임차인도 임대인도 동일하게 중요한 고객입니다.
아마도 그 중개사분이 깜빡하고 있었거나, 미쳐 알리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임대인의 눈치를 보는 중개사가 없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임차인을 특별히 홀대해야할 아무런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같은 중개사 입장에서 참 미안한 마음일 뿐입니다.
중개사가 알고도 전달하지 않은 건 왠지 꺼림직한 이야기라 전달하지 않았을 수도 있긴 하나 뭐 자세한 내용을 모르니
판단할순 없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중개사 입장에서는 임대인과는 계속 관계를 맺으나
임차인은 어느정도 지나가는 손님의 개념이 있긴 합니다.
이를 일반화 할 순 없지만, 제 생각엔 이러한 관점 때문에 임차인에게 서비스가 더 친절하지 못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모든 부동산이 그렇지않습니다. 어떤 내용의 확인이 필요한경우 중개사가 성실히 설명하고 알려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나보네요..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임차인이라서가 아니라 그 부동산이라서라고 이해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이 전국에 수만개인데 다 그렇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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