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 , 관리하면 정상으로 돌아오기도하나요???

Question

나이

33

성별

남성

오늘부터 헬스등록해서 운동을 조금해보려합니다 ,, 라이코펜 가득한 비싼 토마토음료도 구매하고
프로폴리스도 복용하기시작했습니다

현재 33세 인데, 병원에서 우연히 초음파로 발견해서요 전립선수치는 40대정도된다하여 따로 관리해야할정도냐고 물어봤는데 그정돈아니라했습니다, 소변은 아무이상없고 콸콸잘나옵니다. 한번 발견한이후로는 신경이쓰이기마련이라서요...

수치가 40대라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셧는데 관리하면 제나이대로 , 아니혹은 다시30대로 돌아올수있을까요 ㅠ?

안된다하면 현재수치라도 유지가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생활습관을 관리를 함으로써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이나 또 다른 전립선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며 전립선의 크기 자체를 작게 만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커지는 자연스러운 과정의 일부로 간주됩니다. 다만, 젊은 나이에 전립선 비대 증상이 나타나거나 발견되는 경우 종종 특정 원인이나 생활 습관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생활 습관의 변화와 건강한 생활 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중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은 전립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특히 심혈관 기능을 개선하여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향상시킵니다.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전립선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폴리스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전립선 비대증에 직접적인 치료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소변에 이상이 없고 소변 배출이 원활하다면 급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의 크기는 나이에 따라 변할 수 있으며, 다시 30대 수준으로 완전히 돌아가는 것은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전립선 비대가 진행하지 않고 현재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가 중요합니다. 궁금한 점이나 변화가 생길 때에는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지금부터 잘 염증 관리하시면 더 좋아지실수 있습니다 한의원에서 아랫배에 쑥뜸치료와 침치료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