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백년 동안의 고독》 또는 《백년의 고독》 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에스파냐어로 쓴 소설 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수다메리카 출판사에서 1967년에 처음 펴냈다고 하는데 .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대표적인 소설이며, 이는 제3세계 문학의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를 받습니다. 마을에서 도시로 팽창하다가 신기루처럼 사라져간 마콘도를 무대로 한 집안의 백년에 걸친 역사와, 기이한 자녀를 에워싸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엮은 작품아자 라틴 아메리카의 복합적인 인종, 문화, 역사적 전통과 현실을 배경으로 하여, 라틴아메리카의 특수한 사회구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