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를 받으면 왜 머리카락이 빠지나요?
안녕하세요
항암치료를 받으면 왜 머리카락이 빠지나요?
약의 부작용이라고 말씀은 해주시는데 왜 그런건지 알려주세요
잘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항암 치료는 빠르게 분열하는 암세포를 특이적으로 죽이는 약물입니다
하지만 몸에서 분열이 빠른 모낭세포 소화기 점막세포 골수세포와 같은 정상세포들도 함께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모낭세포는 분열 속도가 아주 빠르기에 항암제에 쉽게 영향을 받아 모낭이 손상되고 머리카락이 빠지고 얇아지는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길 바래요
감사드려요.^^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항암치료를 시작하면 1~2주 내에 탈모가 발생하겠습니다. 이것은 세포분화와 관련이 있겠습니다. 항암제가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므로 모낭에서 머리카락을 만들지 못한다라고 이해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항암제가 모낭세포를 공격해서 머리카락을 탈락시키기때문에 항암치료를 하는 분들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항암제는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공격하는 기전을 가지며,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 세포 중에서도 분열이 활발한 모낭 세포에 영향을 미칩니다.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 세포는 생장 속도가 빨라 항암제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여 모발 성장이 멈추거나 빠지는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약물의 독성 작용에 따른 비표적 세포 피해로, 대표적인 항암제의 기전적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치료 종료 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다시 자라며, 회복 속도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약 복용과 부작용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항암제는 빠르게 분열 증식하는 암세포를 표적으로 작용학니다. 빠른 증식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이 증식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 모낭세포입니다. 정성적인 증식이 이루어지지 못 하므로 탈모가 발생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공격하도록 설계된 항암제의 경우 우리 몸에서 빠르게 분열하는 모낭세포에도 영향을 주어 머리카락이 빠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항암치료가 끝나면 다시 모발이 자라며, 항암제의 종류나 개인의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태웅 약사입니다.
항암제는 빠르게 분열하는 암세포를 억제하는것인데 정상세포중 모발을 자라게하는 모근세포나 혈액세포,구강등의 점막세포도 빠르게 분열하므로 영향을 많이 받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항암제가 모낭에 작용하여 모근을 탈락시키기때문에 탈모증상이 나타나게됩니다.
암세포에만 작용하는 약이 아니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비표적항암제들은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들일수록 타격이 큰데요. 암이 빠르게 분열하기 때문에 그런 약들을 씁니다. 우리몸에서 빠르게 분열하는 다른 세포들도 영향을 받아서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대표적으로 모근세포가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아현 약사입니다.
암세포는 세포분열이 활발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에
세포분열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제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근세포도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세포분열을 통해 머리카락이 자라나게 되는데,
이 모근세포도 항암제의 영향으로 세포분열이 억제되기에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항암제는 빠르게 자라는 세포를 죽이는데 우리몸에서는 모낭세포가 빠르게 분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거에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항암치료는 암에 타격을 주기 위해 암의 특성인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타격하게 됩니다. 머리나 몸의 모낭은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에 속하므로 항암치료를 받으면 머리가 종종빠지는경우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