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 증시도, 선반영과 셀온이 실제로 있나요?
한국 증시는 유독 셀온, 선반영이라는 표현이 자주 나오게 되는데 실제로 다른 나라 증시도 셀온이나, 선반영이 많아서, 실적이 좋아도 이미 반영된것으로 판단되고 주식이 급락하는 경우도 많은지요?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선반영과 셀온은 한국뿐 아니라 주요국 증시에서도 일반적인 현상이예요.
기대감으로 주가가 먼저 오르고, 실적 발표 후 오히려 하락하는 경우는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애플이나 테슬라 같은 대형 기술주도 좋은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하락한 사례가 많아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대부분 주식시장에서 호재 발표 직후 주가가 오히려 하락하고, 이슈에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선방영과 셀온 뉴스 즉 호재에 매도 하는 현상은 비단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증시에서도 흔한 현상 입니다. 특히 실적 발표 시즌에는 이미 기대가 반영 된 주식이 실적이 좋아도 하락하는 경우가 많죠. 이는 기대심리가 실제 발표 그리고 차익 실현이라는 흐름 때문으로 전 세계 투자자들의 심리아 수급의 반등 패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선 반영과 셀온 현상은 비단 한국만의 일은 아닙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도 자주 발생하게 되며 이는 투자자 심리와 예상치가 만든 글로벌 공통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증시 역시 선반영과 셀온더뉴스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투자자들은 정책, 실적, 금리 등 주요 이슈를 사전에 예측해 주가에 반영하며, 실제 발표 시 기대에 못 미치거나 이미 반영된 경우 매도세가 나옵니다. 이처럼 글로벌 시장도 기대감과 실망 매매, 루머와 뉴스에 따른 단기 변동성이 크며, 선진국, 신흥국 모두 이러한 투자 심리가 공통적으로 작용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다른 나라 증시도 한국처럼 선반영이나 셀온 뉴스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경우 많습니다. 미국 시장만 봐도 실적 발표 났는데 시장 기대보다 못하면 주가 급락하거나, 이미 예상치에 다 반영됐다고 해서 호실적 나와도 오히려 빠지는 경우 꽤 많습니다. 선반영이라는 게 투자자 심리에서 나오는 거라 어느 나라 시장이든 다 비슷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해외 주식 투자할 때도 그냥 실적 수치만 보지 말고 시장이 그걸 어떻게 기대하고 있었는지까지 같이 봐야 이해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주식도 선반영이 당연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따라 어닝서프라이즈라도 오히려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장이 기대하고있는 어닝서프라이즈 이상의 실적을 보여야 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다른 나라 증시에도 선반영과 셀온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나라 증시 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호재가 있으면 그것으로 인해서 선반영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실제 호재가 실현되면 주가가 더 빠지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셀온은 전 세계 대부분의 증시에서 나타나는 동일한 현상입니다.
한국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며 다른 나라와 비교시 한국이 유독 강하게 현상이 나타나 두드러져 보이는 것이지요.
호재나 악재 등이 증시마다 선반영이 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선반영과 Sell on news 현상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주요 증시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우리나라 증시 역시 또한 이러한 흐름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심리가 강해 이러한 현상이 더 자주 부각되거나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는 구조입니다 그러다보니 시장의 컨센서스와 가이던스 전망이 중요합니다 즉 미국이나 선진국에서도 현재 실적이 좋게 나와도 이후 진행되는 가이던스 전망이 부정적으로 나오거나 예상 컨센서스가 좋지 않으면 그 즉시 주가에 안좋게 반영됩니다.
이후에 이런 부분이 해소되면 다시금 주식이 오르는 즉 미래의 선반영이 되어서 주가의 흐름이 반영되는 것은 비슷한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