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최저가 안됩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

Question

원래 길게 일 할려고 음식점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일하시는 사장님하고 너무 안 맞아서 2주정도 되고 당일날 갑작스럽게 제가 거짓말로 출근하다 다쳐서 근무가 힘들거라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그럼 전화로 시급의 80? 90%만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받은 금액보니깐 시급 8000원대더하구요 혹시 이런 경우 최저 맞춰 달라고 하면 못 받나요? 근로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유효한 수습기간을 갖지 못한 경우라면 해당 근로자의 최저임금 감액이 적용되지 않아 그 기간에 최저임금의 100%에 해당하는 임금이 지급되어야 할 것인 바, 최저임금에 미달한 부분에 대하여서는 근로자가 사업장 소재지 관할 노동청에 노동관계법령 위반을 이유로 진정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도현 노무사입니다.

수습기간동안 최저임금의 90%를 지급받는 것은 1년이상의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당사자간 해당 근무조건을 동의한 경우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시지 않고 수습기간 및 위와 같은 조건에 대해 승낙한바 없다면 최저임금은 보장되어야 하며 임금체불에 해당합니다.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민원마당'' > 민원신청-서식민원 > ''임금체불 진정서'' 신청을 통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최저임금 100%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 차액을 지급해달라고 요구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회사에서 지급하지 않는다면

사업장 관할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하여 해결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근무 중간에 퇴사하더라도 기 제공한 근로에 대해서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여야 합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어도 최저임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퇴사를 이유로 임의로 임금을 감액해서 지급할 수는 없습니다.

질의의 경우 퇴사와 별개로 이미 근로를 제공한 근로시간에 대한 임금 전액이 지급되어야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임금을 삭감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당초 정한 임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최저임금 미달로 노동부에 진정 제기하시면 차액분 청구 가능합니다.

답변 도움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1년 이상의 근로계약을 한 경우 3개월 이내 수습기간에 최저임금 90% 지급이 가능합니다만,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면 이는 인정되지 않으며 최저임금 위반으로 노동부에 신고가능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면 수습기간 및 수습기간 중의 임금을 명시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최저임금 이상으로 임금을 지급해야 하며, 최저임금에 미달한 임금을 지급한 때는 관할 노동청에 진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