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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심폐소생술은 언제까지 해야하는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44

길에서 누군가 심장마비나 쇼크로 쓰러졌을경우 기도를 확보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데요.

보통 심폐소생술은 언제까지 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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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성민 의사
    박성민 의사
    튼튼의원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심폐소생술은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기술이에요. 누군가 심장마비나 쇼크로 쓰러졌을 때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 것은 옳은 선택입니다. 보통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할 때까지, 구조대원이나 응급 의료팀이 도착할 때까지, 혹은 체력이 방전되어 더 이상 계속할 수 없을 때까지 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물론 개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위 세 가지 기준 중 하나가 충족될 때까지 계속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때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다면 번갈아가며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심폐소생술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119에 즉시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니 절대 잊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맥박과 호흡이 돌아오기 전까지 계속 합니다. 물론 시간이 한참 지나도 돌아오지 않으면 의료진들 판단 하에 사망 판정 후 멈추는 일도 있죠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심폐소생술(CPR)은 기본적으로 다음 세 가지 상황 중 하나가 발생할 때까지 지속해야 합니다. 첫째, 119 구급대원이나 의료진이 도착하여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인계받을 때까지 계속해야 합니다. 이들이 현장에 도착하면 자동제세동기(AED)나 전문 장비를 이용한 고급 심장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둘째, 환자가 의식을 회복하거나 스스로 호흡을 시작하는 등 생명징후가 돌아오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환자의 상태를 계속 관찰하며 호흡과、맥박이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셋째, 구조자가 더 이상 체력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지속할 수 없을 정도로 탈진된 경우입니다. 심폐소생술은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구조자가 교대할 수 있다면 2분 간격으로 교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만약 혼자라면 체력이 허락하는 한 계속하되, 완전히 지쳐서 효과적인 가슴압박이 불가능할 때는 잠시 휴식 후 재개하거나, 다른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심정지 상황에서는 빠른 시간 내에 CPR을 시작하고 중단 없이 지속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심폐소생술은 30분 가량 시행하게 되며 이 이상 진행하게 되는 경우에는 뇌 허혈로 인한 뇌사 가능성 등의 합병증 등으로 소생의 이득이 적을 것으로 판단하여 사망 선고를 내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기도를 확보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할때 환자의 맥박이 돌아올때 까지 시행하시는 것입니다 경동맥이나 요골동맥으로 체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자발적인 호흡과 순환이 돌아오거나,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이 인공호흡기 등의 장비로 심폐소생술을 인계받을 때까지 계속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심폐소생술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빠르게 시작하고 중단 없이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다면 번갈아 가며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피로로 인한 실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심폐소생술은 구급대원이 와서 생명보조장치등을 할수 있는 상황이 될때까지 해야 합니다.

    하다가 지치거나 주변에 심폐소생술을 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교체하면서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