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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두꺼비266
훤칠한두꺼비26623.08.07

밖에나가면 아빠한테만 오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10일 이후면 13개월 되는 아기입니다.

평상시에 집에서는 엄마,아빠한테 잘가고 잘 놀고 합니다.

평소 육아는 엄마가 케어 하고 있으며, 퇴근후 저녁시간에는 아빠가 케어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기랑 더 오래있는 시간은 엄마쪽이구요 대략 7:3 정도

대략 10개월 이후 부터 아이가 밖에 나가거나 , 할머니집을 가거나 하면

무조건 아빠만 찾고 아빠한테만 안기려고 합니다. 잠시 자리를 비우면 그때 잠시 엄마한테 갔다가 아빠만 보이면

안아달라고 울고 불고 합니다.

왜이러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보통 주 양육권자인 엄마한테 안기고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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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가 아이에게 믿음을 주고 안정감을 주니 아이는 자연히 아빠를 찾을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는 본능적으로 자신이 안전하고 위험을 피하는것을 선택하기에 아이입장에서 가장 믿음이가는 아빠를 선택한것일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만 있던 아이가 밖에 나가면 밖의 세상이 두렵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고, 무섭게 느껴지기도 할 것입니다.

    처음에 아빠가 밖에서 아이를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갖지 않게 했다면, 아마도 그런 이유에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가 아이에게 큰소리를 안내고 혼내키지 않아서

    아이가 많이 의지해서 그런 것으로 보여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아빠한테잘가는이유

    1.외부의위협에서 지킬수있는믿음이 있을때

    2.안정감을느껴서 일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빠와 유대감이 깊고

    아빠가 재밌게 놀아주는 등 하여 그런 것 같으며

    엄마가 혼내키고 그러다보니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가들은 글의 내용대로 주 양육자와 함께 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은 데 아이의 성향상 다를 수도 있답니다.

    평소에 아빠와 애착 형성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럴 수 있으니 지금처럼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자주 갖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