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일 이후면 13개월 되는 아기입니다.
평상시에 집에서는 엄마,아빠한테 잘가고 잘 놀고 합니다.
평소 육아는 엄마가 케어 하고 있으며, 퇴근후 저녁시간에는 아빠가 케어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기랑 더 오래있는 시간은 엄마쪽이구요 대략 7:3 정도
대략 10개월 이후 부터 아이가 밖에 나가거나 , 할머니집을 가거나 하면
무조건 아빠만 찾고 아빠한테만 안기려고 합니다. 잠시 자리를 비우면 그때 잠시 엄마한테 갔다가 아빠만 보이면
안아달라고 울고 불고 합니다.
왜이러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보통 주 양육권자인 엄마한테 안기고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