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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많은모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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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한 이유가 뭘까요?

현재 미국의 금리는 4.5% 올해 이후로 계속 금리를 동결하고 있잖아요.

근데 미국 물가도 많이 내려가고 고용도 많이 낮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경제도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에도 금리를 동결을 했더군요.

내리지 않고 미국 6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한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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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비록 물가 상승세가 꺾이긴 했지만, 여전히 Fed의 목표치인 2%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 및 식품을 제외한 근원 물가와 서비스 물가의 하락세가 더디다는 점이 Fed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서비스 물가는 인건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임금 상승세가 완전히 둔화되지 않으면 무가 하락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봅니다. 최근 국제 유가 등 에너지 가격이 다시 상승 조짐을 보이는 것도 물가에 상방 압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실업률이 소폭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완전 고용에 가까운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기업들의 구인난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고, 임금 상승률도 Fed가 목표하는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어, 노동 시장의 과열이 완전히 식지 않았다는 판단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결정할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 2가지가 물가와 고용입니다

    이번 6월 FOMC 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장 큰 이유는 고용은 안정적이지만 관세정책과 이란 이스라엘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 등으로 물가에 불안요소가 있다고 해서 동결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참고로 연준은 올해 기준금리 2회 인하 전망은 유지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물가죠.

    목쵸물가가 2%인데 계속 안오고 있고 트럼프의 관세와 더불어 중동내전 등 물가상승요인이 굉장히 높아질려고하는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결국 금리를 내렸다간 여기에 소비가 늘면서 물가 폭등과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입니다.

    금리인하를 위해서는 결국 트럼프의 극단적인 행보는 결코 좋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이번 상반기에 실제 상호관세 10%가 집행되었고 품목별 관세도 지속적으로 집행이 되면서 하반기 물가 상승압력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파월은 지속적으로 상반기내내 미국정부의 관세의 수위가 높아지는것에 우려를 표방하였고 관세를 모두 철폐한다면 금리인하를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 관세로 인한 미국내 물가 상승 압력이 크다고 보고 있고 이때 실제 지표를 확인한 이후에 기준금리에 스탠스를 어떻게 할지 정하겠다는 입장을 보인게 주요요인이라고 보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민 경제전문가입니다.

    Fed가 금리를 결정할때 주로 보는 요소들은 물가와 실업인 것은 맞습니다. 물가가 예상치보다 덜 오르거나, 실업률이 예상치보다 더 클 경우에 금리를 내리게 됩니다.

    하지만 실업률은 여전히 약 4.2% 수준으로 낮고, 고용 지표 역시 견고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 관세가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한 상태입니다. 짧게 말하면 아직 전가되지 못했다는 것이지요. 만일 나중에 관세가 전가되는데 금리 또한 낮추게 되면 물가가 엄청 치솟겠죠? 이런 두가지 이유로 현재 금리를 내리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6월fomc 금리 동결은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잡히지 않았다는 판단과 신중한 경기 대응을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지표들은 경제 활동이 견고한 속도로 계속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고,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노동시장 조건들도 견고하다고 평가했지만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연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정책의 경우 아주 많은 변수가 작용되어 내려지는 결과이기때문에, 딱 찍어서 어떤 이유라고 말할순 없겠지만,

    이번 금리동결 결정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큰 작용을 한 것 같고요. 고용시장의 경우에도 선장률 둔화와 고용둔화가 있었다는 점, 트럼프 대통령 관세정책이 아직 정확ㄷ히 결정되지 않았다는 점.

    정도가 작용을 했다고 보입니다.

    다만, 향후 금리인하에 대한 가능성이 열려있기 때문에, 물가, 고용, 관세 등의 변수등이 정리되면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근원 물가 상승률이 2.7%~2.8% 수준으로 목표치인 2% 보다 여전히 높은 상태입니다.

    또 노동시장에 둔화가 나타나고는 있지만 실업률은 4% 수준으로 여전히 낮다는 점을 반영하였습니다.

    FED는 물가 안정이 지속적이고 확실하다고 판단되는 시점에 금리 인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에 따르는 파급을 최소화 시키고, 현재 다른 지표들이 안정되니 오히려 경착륙 식으로 천천히 경제 안정화를 꾀하려는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

    연주에서 관세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금리를 동결한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6월 FOMC에서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은 이유는 미국 경제가 견조하고 노동시장이 건실한데다,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위험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트럼프 행정뷔 관세 정책 등 불확실성으로 연준은 신중하게 관망하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에서 금리를 동결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중동에서 발발한 이란-이스라엘 전쟁, 여전히 유지되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그리고 물가 상승의 폭이 내려갔지만 여전히 오르는 물가 등이

    이유가 되어서 금리 동결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