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열기가 식은건가요?!!!!
10월 한달동안 너무 많은 공모주 상장해서 그런건가요? 공모주 열기가 식고 케이뱅크 같은 경우는 아예 상장철회까지 하는데, 왜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시장전체의 열기가 식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이번 케이뱅크의 상장철회는 공모주 전체시장이라고 보기 보다는 케이뱅크가 원하는
시가총액의 규모가 너무 높았기 때문에 기관수요예측이 저조하게 나왔고 철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이제 3종목 상장했습니다.
청약은 워낙에 종류가 많아서 자금이 나눠질뿐 총 자금은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또한 상장한 3종목 모두 공모가 대비 일정 수준의 수익은 주었고 와이제이링크 같은 경우는 꽤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셀비온도 이튿날 상한가를 가능등 흐름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이 좋지 못하면서
이에 따라서 공모주의 열기 또한
줄어들었다고 보이는 것이며 케이뱅크는
수요예측에서 기업 가치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인식에 따라서
이에 상장을 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해주신 공모주 열기가 식은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공모주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국내 증시 자체에
큰 관심이 사라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공모주에 대한 수요도 적어지고 케이 뱅크는 다시 상장일자를 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10월 동안 많은 공모주가 상장되면서 투자자들의 피로감이 커지고 동시에 시장 자금이 분산되면서 공모주 열기가 식고 있습니다. 케이뱅크의 상장 철회도 이런 분위기와 관련이 깊습니다. 투자자들이 신중해진 이유로는 최근 금리 인상과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대 수익이 낮아진 점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은 IPO로 원하는 자금을 모으기가 어려워져, 상장을 연기하거나 철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공모주 열기가 식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우선, 많은 기업들이 동시에 상장하면서 시장에 공급이 과잉되었고, 투자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분산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가치 평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이는 상장 철회와 같은 사태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의 경우 수요예측 저조로 인해 상장철회를 한 것이고, 같은 이유로 벌써 2번째 상장철회입니다.
이러한 우량주들은 시가총액이 크기도 해서 주변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인데요. 동종업계인 카카오뱅크도 요즘 주가 상태가 좋지 않은 걸 보면 케이뱅크도 상장 적기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타 소규모 상장주들은 그래도 수요예측이 준수하며, 꽤나 많은 사람들이 IPO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10월에는 아무래도 청약 일정이 겹치는 새내기 주식들이 많다보니 인기가 떨어져 보이는 것 일수도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공모주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열기가 식었다기 보다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의 연속인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가 너무 많아지면 투자자들의 자금이 분산되고, 기대 수익이 낮아져 열기가 식을 수 있긴하지만... 아직 공모주 열기는 식지않았어요. 다만
케이뱅크는 수요예측이 낮아서 청약철회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