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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함23.03.31

고대 삼국 시대에도 지역별로 방언이 존재했나요?

고대 삼국 시대에도 지역별로 방언이 존재했나요? 현재 각 지역별로 사투리가 존재합니다. 이들 어원의 근원이 거슬러 올라가면 삼국시대까지 올라갈 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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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렇습니다.

    삼국시대에도 사투리가 존재 하였습니다.

    고대에도 역시 사투리가 방언이 존재하였습니다.

    산과 강을넘으면 방언과 사투리가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삼국 시대에는 지역별로 방언이 존재했습니다. 삼국 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등의 국가가 각각의 지방에서 발전하였고, 각 지방마다 다른 언어와 방언이 사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고구려 지방에서는 고구려어, 백제 지방에서는 백제어, 신라 지방에서는 신라어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사투리들의 어원은 대체로 고대와 중세 시기의 언어에 기원합니다. 하지만, 사투리와 표준어의 구분이 분명하게 나뉘어지기 시작한 것은 근대 이후의 일입니다. 특히, 20세기에 들어서는 국어 교육과 방송매체의 발달로 인해 표준어 사용이 촉진되어, 사투리 사용이 감소하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고대 삼국 시대에도 지역별로 방언이 존재하였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사투리들의 어원은 대체로 고대와 중세 시기의 언어에 기원하지만, 사투리와 표준어의 구분이 분명하게 나뉘어지기 시작한 것은 근대 이후의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삼국 시대에도 방언은 존재 했습니다. 다만 우리말 표준어라고 하는 것이 14세기 한양을 기준으로 통일이 되어 가는 현상을 보여 주기에 고대 사회에서는 고구려의 수도 평양말이 표준어 가 되었을 것이고 백제 표준어는 공주와 부여, 그리고 신라는 경주말이 표준어로 작용 했을 것이고 그 외의 지방은 약간 씩 사투리를 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예림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오히려 지금보다 심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국가의 개념이 지금만큼 명확하지 않았고

    지방 귀족들을 중심으로 동네사람들끼리만 교류하였으므로

    현재처럼 지역과 지역의 거리가 심적으로 가깝지 않았고

    각자 자기들의 언어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