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 입니다.
한나라가 서서히 약해지는 틈에 신생국가인 고구려가 서서히 기반을 다지고 세력을 넓히게 됩니다. 한나라는 삼국지시대(위촉오)로 분열되고 이어서 위 진 남북조 시대. 5호 16국으로 분열되죠.
이 기회(골든타임)를 준비된 대왕인 고구려 광개토대왕은 놓치지 않고 확실이 접수했죠. 잽싸게 옛 연나라 지역 요동을 차지하고 북방으로 세력을 확장하죠. 명분은 다시 옛조선(고조선)을 되찾는다는 명분이고요. 많은 땅을 차지한거죠.
그러나 다시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처들어와 간신히 버티다가 결국 당나라 측천무후때 멸망되고 맙니다. 백제는 이미 멸망했고요. 신라는 운좋게 살아나죠.
아무튼 중국이 300년간의 분열기를 고구려가 잘 활용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