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월드컵축구에서부터 적용된 오프사이드 판독기술이 있던데, 넓은 축구장에서 선수 발이나 팔이
상대 수비수보다 얼마나 앞서있는지 알려주던데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혹시 해당기술이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강한칼새260입니다.
수비보다 공격수가 앞에 있는지만 판별하면 됩니다.
굉장히 간단한데 여태 안들인건 심판 존재때문입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새롭게 도입된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SAOT: Semi-Automated Offside Technology)’이 부각돼 화제다. 아르헨티나가 조별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패한 이변은 이 기술과 관련이 있다. 예전 같으면 골로 인정될 법한데 SAOT로 오프사이드가 됐기 때문이다. 오로지 심판의 눈으로 오프사이드를 판단하던 때에서 이제는 첨단 기술로 오프사이드를 가려내는 시대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