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가기 위해서 연차를 올렸는데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하네요.
여름휴가를 갈려고 연차를 올렸는데, 너무 오래 간다고 다시 생각을 해 보라고 하네요.
올리기전 몇 일 전에 말씀을 드리고 예약을 했는데요.
결제를 올리니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미 예약을 해서 취소 수수료도 있고요.
6일 연차를 냈는데, 좀 줄이고 예약 한 것도 취소하고 해야 할까요?
너무 고민이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연차 올리기 전이랑 올린후 회사나 팀에 업무사정이 생겨서 줄이라고 한거 같은데, 반드시 6일을 가야만하는 상황이면 취소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휴가 가세요. 다만 이때는 눈치가 보이실 수 밖에 없는데 그건 본인이 견디셔야할 거 같습니다.
만약 줄이실수 있는 상황이라면 다음에 원할때 갈수 있다는 조건으로 연차를 줄이시고 상사분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말씀을 먼저 드렸고, 이미 예약도 하신거라면
그냥 휴가를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상사분에게 상황을 설명드리고, 다음에는 조절을 잘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이번에는 이미 예약까지 해둔 상태라서 가야한다고 말씀드려서 가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길다는 이유만으로 휴가를 짜를수는 없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이번만이라고 양해를 구하세요.
연차 쓰는데에 이렇게까지 눈치를 봐야할 일인가 싶지만 회사생활도 생각하셔야죠.
이미 예약을 다 해논 상태라 조정이 어려움을 어필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여름휴가 가는게 눈치가 보일때가 있지요. 이미 준비를 다한상황이니, 그냥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을 해봤는데, 그대로 가야할것 같습니다라고 말씀드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솔직하게 한번 애기해 보세요
제가 6일날 친구들과 약속도 잡고 숙소도 이미 다 예약을
해서 변경하기가 어렵습니다
죄송하지만 요번에는 연차를 써야 할거 같아요
하고 애기하면 왠만해서는 들어주실거 같아요
직원이 나만 있는게 아니라면 그정도는 해주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올리기 전에 구두로 말씀드린 것과 일정이 같은 일정으로 결재를 올리신 것인가요? 확답을 만약에 받으신 것이라면, 이런 저런 전후 사정을 잘 말씀드리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만약에 확답을 받거나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너무 오래 휴가를 가는 것은 회사의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직장인으로써는 사실 말을 꺼내기가 어려운 주제이긴 하죠. 회사와 자신의 입장을 모두 고려하여 결정을 내리셔야 합니다. 회사의 입장을 너무 고려하여 연차를 줄이면, 자신이 원하는 휴가를 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입장만을 고려하여 연차를 사용하면, 회사의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상사와 대화를 통해서 신중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