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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합시다
그만좀합시다19.12.04

만년필은 누구에 의해서 만들어졌나요

볼펜이 저렴한 가격으로 개발되어 보급되기이전에는 만년필이 필기구로 이용되었는데 이 만년필은 누구에 의해서 만들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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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만년필은 영국의 프레드릭 폴슈가 최초로 발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최초의 만년필은 잉크를 조절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죠.

    1884년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이 단점을 보완한 만년필을 만들었습니다.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은 당시 보험원으로 고객을 설득하여 고객은 계약서에 서명을 하려고 했는데요.

    이때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은 깃펜을 줍니다. 깃펜은 잉크에 계속 담궈서 써야한다는 단점이 있고 사용중 잉크가 쏟아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고객이 깃펜으로 계약서에 서명을 하려고 잉크를 묻히는데 잉크가 쏟아졌습니다.

    당황한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은 다시 계약서를 가져온다고 하였으나 고객은 불길한 징조라고 하여 계약을 하지 않고 가버렸다고 합니다.

    이에 화가 난 루이스 에드산 워터맨은 생각을 합니다. 바로 잉크를 묻히지 않고 잉크를 펜 속에 저장시켜 사용할 수 있는 펜을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을 했죠.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은 1884년 마침내 만년필을 만들며 보험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이 만든 만년필을 판매하는 사업을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세운 만년필 회사와 개발한 펜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lmhj1995.tistory.com/53 [매일 꿈이 있는 공간 ]


  •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

    만년필이 태어난 것은 1884년. 끝없는 제조공정의 혁신으로 만년필은 20세기 초 대중화에 성공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신문기자로 일하던 라데스라오 비로는 만년필의 불편함을 견딜 수 없었다. 만년필의 잉크가 말라 취재를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비로는 잉크를 자주 보충해주지 않아도 되는 필기구를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잉크가 들어 있는 대롱의 끝에 작은 볼(ball)을 달아 만든 필기구를 생각해냈다. 원형의 볼이 굴러 글씨를 쓰게 한다면 종이도 잘 찢어지지 않을 것이 분명했다. 이렇게 하여 펜촉을 볼베어링으로 대체한 오늘날의 볼펜이 발명된 것이다. 비로는 화학자 게오르크에게 잉크를 끈적끈적하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했고, 게오르크는 1943년 망명지 아르헨티나에서 끈적끈적한 잉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마침내 볼펜이 탄생한 것이다. 볼펜이 등장했을 때 가장 먼저 애용한 직업군이 바로 기자들이다. 이때부터 ‘볼펜’이 기자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정착되었다.


  • 워터맨 만년필은 1884년 세계 최초의 만년필이며 창업자 루이스 애드슨 워터맨은 보험외판원이었다.

    당시 워터맨은 뉴욕에서 보험판매원으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고객으로부터 오랫만에 굉장히

    큰 계약을 따내어 서명만 받으면 끝나는 상황에서 펜이 작동하지 않다가 심지어 잉크가 쏱아지기까지

    해 보험서류가 엉망이 되는 바람에 계약을 다른 판매원에 빼앗기고 말았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이를 계기로 워터맨은 당시 사용하던 펜을 개량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것이 만년필의 발명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만년필을 선물로 주고 받는 뜻은 "당신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라는 의미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만년필이 나온 것은 1880년대, 초기의 만년필은 종이를 버려놓기 일쑤였다.
    써서 없어지기보다 새어나오는 잉크가 더 많을 정도의 형편없는 것.

    이는 영국에서부터 쓰였는데 얼마 후 조제프·브라마가 지금의 고무튜브 같은 것을 고안해 특허를 맡았고, 1884년 잉크의 유출을 조정하는 공기흡인, 장치를 만들어 낸 뉴욕의 워터먼에 의해 만년필이 완성되었다.

    지금도 흔히 볼 수 있는 눌렀다, 놓았다하면 잉크가 채워지는 자동 주입식 만년필은 1900년에 나타났다.

    펜의 역사는 서양에서 발달. 가장 원시적인 타입이 돌·쇠·뼈·나무 조각 등을 뾰족하게 갈아만든 것으로 파피루스나 점토판 등에 새겨 글을 썼다. 운치있는 새 깃털 펜은 중세시대 승려들이 즐겨 쓰기 시작한 것. 백조나 칠면조의 깃털이 인기가 있었다.

    금속펜촉은 1803년에 등장. 1830년대 영국 버밍검에는 금속펜촉 공장이 세워졌다. 타이프라이터와 더불어 비즈니스계의 또 하나의 혁신으로 꼽히는 볼펜은 만년필보다 4년 늦게 1888년 미국의 존·라우드가 발명.
    그러나 상업용으로 개발이 안되었다. 반세기가 지난 1930년 헝가리 형제 게오르그와 라디스라오·비로에 의해 비로소 지금 것과 같은 볼펜이 전 세계에 보급되었다.

    지금의 블루-블랙잉크는 2세기께부터 쓰였다고 하나 잉크의 먼 기원은 고대시대의 먹. 이미 이집트에서는 송연, 그리스시대에는 오징어의 먹을 즐겨 썼다하며 검정색 잉크 외에 주묵·붉은 산화철 안료 등도 쓰였다고.

    우리나라의 경우 검은잉크인 먹은 한서군 시대 낙랑을 통해 들어왔다고 한다.

    펜 종류와는 다르지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필기구 연필은 1566년 영국에서 흑연을 나무 조각 사이에 끼어 쓴 것이 기원. 오늘날 쓰는 것은1800년 프랑스의 콩테가 발명한 것이다.

    [출처: 중앙일보] 발명백과-만년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