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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소93
신중한소9321.11.22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나요.

어머니께서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잠을 깰때가 많고 너무 힘이 들어하시는데 쥐가 자주나는 이유는 뭘까요? 어떻게하면 좋아질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당뇨가 있으신데 이것과도 관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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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당뇨와 관련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뇨가 있을 경우 미세혈관의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불편감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일단 병원 가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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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쥐가 나는 것은 당뇨와는 관계 없습니다.

    대부분은 단순히 근육 피로에 의해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되신다면 전해질 불균형 등의 가능성에 대해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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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4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근육경련, 또는 쥐(cramp)가 나는 것은 근육이 불수의적인 수축을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종아리 근육에 잘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준비운동 없이 운동을 시작했을 때 잘 발생하나 자는 동안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육경련이 발생할 시, 종아리를 손으로 주물러주기 보다는 무릎을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손으로 쥐가 난 발끝을 잡고 몸쪽으로 당겨주도록 합니다. 발뒤꿈치부터 종아리까지 쭉 늘어나는 느낌을 받으며 10초 정도 유지한다면 뭉쳐진 근육이 풀리면서 통증 완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종아리 근육 통증 혹은 경련 증상이 짧은 기간 내에 자주 일어난다면, 그것은 단순히 쥐가 난 것이 아니라 하지정맥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의 초기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는 것을 느끼시면 진료를 받아 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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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이런 경우를 야간 다리 경련이라고 하는데, 자는 동안에 발생하며 종아리 뿐 만아니라 허벅지나 발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힐 수 없지만, 격한 운동에 의한 근육 무리,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베타차단제·베타수용체자극제·콜린작용제·칼슘채널차단제·이뇨제·지질강하제 등 일부 약물,

    당뇨병·신장질환·간질환 등도 원인으로 꼽히며,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 섭취도 수분 손실을 촉진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전 다리근육의 충분한 스트레칭을 시행해 주신후 수면에 드시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속된다면 하지정맥류 등도 의심해 보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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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야간에 다리에 쥐가 잘 나는 것은 다리 쪽으로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서 생깁니다.

    종아리 근육이 많이 붓거나 오래 서 계시는 경우에 그러실 수 있고,

    평소 당뇨가 있으시다면 그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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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신경병증이 발생한다면 상기 증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는 혈액순환 장애로 인하여 증상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로 인하여 신경 눌림 증상이 발생하면 종아리 통증 및 저림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우선 당 조절이 잘되는지 내과에서 진료를 보시고 이상이 없다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허리에 대한 진료를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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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리에 쥐가 난다는 것은

    다리 근육의 연축이 생기는

    것입니다.

    피가 잘 통하지 않거나

    낮에 너무 심한 탈수때문에 나트륨이 부족하면

    자다가 아플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전에 스트레칭을 하고

    물을 먹고 좀 주무싶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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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뭉쳐지는 느낌이 든다면 근육경직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

    과도한 운동을 해서 근육이 비정상적인 수축을 하게 되면 근육경직을 일으키게 되는데 운동하면서 쥐가 나는 원인이에요.

    또한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이 부족할 경우에는 근육경직이 잘 일어날수 있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고 부족한 영양을 영양제로 먹는다면 근육경직의 발생빈도를 줄일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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