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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illiililil
iiliilliililil24.01.24

미주신경성 실신 예방 압박 스타킹

나이
19
성별
여성
기저질환
저혈압

2주전쯤 미주신경성 실신 때문에 계속 구토하고 어지러워서 응급실 갔었습니다 예방법 보니까 압박 스타킹이 좋다고 하던데 허벅지만 압박되는 속바지도 괜찮을까요? 그냥 피 안통할 정도로 압박되는것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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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자율신경계 불균형으로 인해 머리에 혈류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압박 스타킹의 착용이나 혈압을 높이지 않는 범위 안에서 염분 섭취를 늘리는 것, 장기간 서있는 것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꾸준한 운동이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압박 스타킹은 말초로 가는 혈관을 압박하여 머리로 혈류가 잘 갈 수 있도록 돕는 방법으로 허벅지만 압박되는 속바지는 효과가 없겠으며 피가 안 통할정도로 강하게 압박시 혈류가 통하지 않아 허혈성 손상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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